마법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새창]

1. 번개정도의 전류면 나무를 태울 수 있는데 마른 나무는 보통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2. 압축된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 (동전은 금속이고 결국 원자니까) 원자의 밀도가 높아지고 아마 더 단단해질 겁니다.
3. 물이 불을 끄는 원리는 두가지입니다. 불타고있는 물체의 열을 빼앗아 온도를 낮춘다. 기화되면서 공기와의 접촉을 줄인다. 물 분자를 조종한다는 설정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79 2013-12-15 02:26:53 0

BL보는 남자 있나요? [새창]

동급생. 졸업생. 순정로맨티카 정도. 동아리방에 있는 것들 보다가 볼 게 없어서 몇 개 읽어봤어요. 여성향 만화책을 보면 남성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인데 BL은 그 농도가 더 짙었어요.

78 2013-12-15 01:51:04 0

적녹색약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새창]

색약 아닌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정상이에요.

77 2013-12-14 22:16:07 0

[새창]

??? 기계공작법은 기계를 만드는데 필요한 거잖아요???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76 2013-12-14 20:46:46 0

만화로 보는 양자역학 [새창]

1 관찰은 입자가 판에 부딪혀야 일어나는 거죠. 그 전엔 관측되지 않았고요.

75 2013-12-14 20:45:01 0

질문]불 vs 마그마 [새창]

마그마를 불로 더 뜨겁게한다고 마그마가 기화하진 않잖아요.

74 2013-12-14 20:41:34 1

[새창]

섬유종류에 따라 그냥 말리면 뻣뻣한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쪽이 마르면서 위로 서고 마른 부분에 가까울수록 빨리 마르니까 점점 더 올라왔을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73 2013-12-14 00:24:50 2

중력파가 없으면 중력이라는 힘은 없는건가요? [새창]

중력은 멈춰있더라도 있고요. 물체의 중력에 의해 공간이 휘게 되는데, 물체가 움직이면서 공간이 요동치게되고 그 파동을 중력파라고 합니다.

72 2013-12-13 01:51:09 8

[새창]

'모두 안전성이 입증되었지만 결코 안심할 수는 없다고'....

71 2013-12-13 00:35:09 0

[새창]

일부일처제를 선택하면서 사회에서 정조를 요구하게되는데 성매매는 정조에 반하는 행동이잖아요.

70 2013-12-12 03:23:12 0

인간을 닮은 로봇 [새창]

굳이 인간처럼 만드는 것의 첫번째는 보여주기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기계로 구성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상징적이고 대중에게도 인식을 남기기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의족이나 의수를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형 로봇을 개발하는 것은 연구를 두번 하지 않고 부차적으로 의족, 의수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69 2013-12-12 03:19:45 0

통계열역학 질문이요;; [새창]

두번째 줄 식부터 이상하네요. ds/dE=-kb+(kd/db{~~} -E)db/dE이어야합니다. 세번째 줄 식은 N<e>=E를 말하고 싶었을텐데 뒤쪽의 d/db{bE}를 계산하면 E+bdE/db가 나와야 맞지요. bE를 미분을 제대로 고려를 안 했습니다.

68 2013-12-12 02:54:59 0

벡터공간에 대해서 질문좀 ㅠ [새창]

1이요. | ket>이 기본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67 2013-12-12 02:48:31 1

[새창]

수익에 대한 분배라고 하시는데 그게 꼭 돈일 필요는 없잖아요. 자신의 만화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수익만큼의 이득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66 2013-12-11 22:35:44 0

hypergeometric function이 뭔가요? [새창]

1 슈뢰딩거방정식의 해가 확률분포라는 것은... 그냥 양자역학을 공부 하는게 아니라 물리학사를 좀 공부하셔야 하는데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0&contents_id=1228 여기에 대강의 설명은 있는데요. 덧 붙이자면 이중슬릿이나 다중슬릿에서 보강간섭이면 밝고 상쇄간섭이면 어두워지듯이 진폭이 크면 발견확률이 커진다는 것이 기본 골자입니다. 실험적으로 들어맞기 때문에 이 해석을 지금까지 받아들이고 있고요.
방정식을 푸는 것은 책이 현대물리책이라 이 부분에 할애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서 생략한 것같은데 양자역학만을 다루는 책을 찾아서 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있을 거같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설명을 못 해드리겠네요. 대학 도서관에 아마 한 두권 쯤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