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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0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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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오프라 윈프리가 조카인지 게일 킹의 딸이었던던지...
학교 졸업 기념으로 같이 놀러가서 졸업선물이라고 가방을 사주려는데,
취리히의 명품 편집샵 직원이 오프라를 못알아보고 '당신은 이거 살 돈 없을꺼에요. 이거 비싸요' 라고 말해서 뉴스까지 나온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http://thelede.blogs.nytimes.com/2013/08/09/oprah-winfrey-and-the-handbag-she-couldnt-have/?_r=0)
38,000$(대충 4천만원?) 이었는데... 몇시간만에 아직 인종차별은 존재한다! 하면서 온 뉴스가 난리였죠.
저런 황당한 사람들이 많은게 어떻게 보면 신기할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