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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2017-07-21 09:12:18
4
/
15
집에 도둑과 같이 살고 있었네요
[새창]
2017/07/21 01:51:28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건 신뢰의 문제니까요.
억울하게 절도범으로 의심받은 상황에서
아내는 충분히 서운해할 수 있는 자격과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네요.
남자가 피해자일땐 '이건 믿음의 문제야!!' 라며
과감히 행하고, 여자가 억울한 상황일땐
'에이 뭐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그냥 말하지말자 ㅎㅎ ' 하는 생각이야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 아닌가요?
진심으로 소름끼치는 의견에, 추천수도
소름끼치네요.
2040
2017-07-21 01:10:03
0
혼돈의.카오스를 틈타!!!!!
[새창]
2017/07/20 22:21:04
ㄲㅋㅋㅋㅋ쫄귀
2039
2017-07-20 21:43:45
0
[익명]
제 동생은 상습 성추행범 입니다
[새창]
2017/07/20 20:54:29
ㄷㄷㄷ..고민이 많으실듯.. 제가 형이거나 누나면
진짜 죽기직전까지 팰거같아요.. 정신이 아프고
뭐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 그냥 팰거같아요.
한번으로 안되면 열번 서른번 백번정도 죽여놓으면 ..음..고쳐지지 않을까요?
2038
2017-07-20 21:34:02
75
일중독이라는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jpg(스압주의)
[새창]
2017/07/20 16:46:38
나는 길잡이가 없다고 생각할때
그냥 버티는 것 만으로도 길이라고 생각해.
이건..이건.. 정말 위로가 되는 한마디네요..
2037
2017-07-20 16:47:44
0
흔한 웃대의 팩트를 맞아 빡쳐버린 분
[새창]
2017/07/20 01:45:17
.
2035
2017-07-20 09:35:15
0
WHOROOM.7) 입사 면접 필살기
[새창]
2017/07/20 09:27:09
.
2034
2017-07-20 09:26:21
0
[새창]
2033
2017-07-20 09:24:40
0
[새창]
어...음.....사랑해도 될까요?
2032
2017-07-20 09:20:07
3
또 뚝배기 깨지는 국방부
[새창]
2017/07/20 00:17:55
날카로운 일침 보소
2031
2017-07-20 09:12:44
2
[새창]
모쏠이라 다른건 모르겠는데, 자신감에 대한건 진짜 인정입니다. 이거 몇번은 더 읽어보실 가치가 있어요
2030
2017-07-19 19:39:59
65
육식주의자가 채식주의자 처럼 행동한다면?
[새창]
2017/07/19 14:13:55
이게 바로 미러링이지
2029
2017-07-19 19:15:36
6
[새창]
이분 보면서 살짝 놀란게,생각이 참 깊으심.
'얼굴이 이쁜사람들은 생각이 조금 가볍지 않을까?'
라고 저는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속깊은 사고와 확실한 자기표현, 똑 부러지는
일처리까지 두루 갖춘 언행에 편협한 제 모습을
반성하고 갑니다.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우왕 이쁘다 ㅎㅎ' 하면서
글을 봤지만 지금은 참 여러모로 본받고 배우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2028
2017-07-19 18:47:51
13
[새창]
미친..20대 중반 남자인데 그런소리는 처음 듣네요.
대체 어디서 무슨 애길 듣고다니는건지..
게다가 근거없는 헛소리에 상대방이 느낄 수치심은
안중에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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