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신문…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새창]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인데요

적어도 신문방송학에서는 악타 디우르나를 세계 최초의 신문으로 봅니다

악타 디우르나는 현재의 관보 같은 것으로, 정부가 게시하면 각 지방의 관리나 귀족들이 노예를 보내 필사해 베껴갔습니다

저 "조보"도 정부에서 지방정부등에 보내는 "관보"로 만들어진 것을 민간에서 (정보 수집에 유리하니까) 활자로 복사해 가져간 것이고, 선조가 열받은 이유도 중앙정부의 관보를 민간에서 복사해 뿌려 오랑캐들이 우리 정보를 쉽게 취득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내용과 형식면에서 악타 디우르나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필사했나 활자를 썼나 차이 정도

308 2017-04-19 00:44:56 0

캐나다에서 초과수당, 챙기고 계신가요? - 댓글을 보세요 [새창]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 모텔 하우스키퍼들은 일하려 하더군요....
(...만 사장님이 막았어요...그러면서 해주신 말씀을 토대로 쓴건데 부정확했네요...)

307 2017-04-18 13:37:37 4

세계 최초의 신문…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새창]

세계 최초의 활자 신문은 맞는데..

세계 최초의 신문은 기원전 59년, 로마제국시대에 발행한 "악타디우르나"라는 게 정설입니다...

306 2017-04-18 03:01:25 0

캐나다에서 초과수당, 챙기고 계신가요? - 댓글을 보세요 [새창]

일단 제가 사장님으로 부터 들은 바로는 그냥 1.5배만 주면 된다고 하시는데, 다시 확인해봐야 겠군요..

저는 고정된 월급제도에 따라 받지만 파트타임으로 받는 직원들이 있어서 물어봤거든요

305 2017-04-16 14:25:12 3

실패에서 배우자 - 안타까운 이민 실패 사례들 [새창]

overtherain // 꼭 그렇지도 않은게...언어와 신분이 해결되지 않은 돈많은 사람은 사기꾼의 좋은 먹잇감....

304 2017-04-16 13:00:35 0

과연 기업인을 구속하거나 사면하면 기업이 망하거나 흥하는가? [새창]

...그 총수가 실적에 영향을 미치니 말이죠...( ")

303 2017-04-16 12:45:34 0

실패에서 배우자 - 안타까운 이민 실패 사례들 [새창]

네 그에 대해선 제가 과거에 따로 글을 쓴 바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333849&page=1

302 2017-04-16 05:38:54 0

실패에서 배우자 - 안타까운 이민 실패 사례들 [새창]

4줄 요약 감사합니다.

301 2017-04-16 02:45:10 1

[새창]

질문글에는 본인삭제금지를 걸어주세요..

애써 대답해드리면 나중에 지우는 분이 많으셔서...

300 2017-04-15 23:50:47 18

실패에서 배우자 - 안타까운 이민 실패 사례들 [새창]

대부분의 사례가, 신분이 불안정한 상황(영주권이나 워크비자 없는 상황)에서 온 사람들인지라 한인영업장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한인들 사례기 때문에 한인 자영업자 사례가 많았을 뿐이지, 주인이 어느 나라 사람이건 마찬가지 입니다.

약점을 잡힌 사람들은, 어떻게던 착취당할 수 밖에 없어요

299 2017-04-15 23:48:07 11

실패에서 배우자 - 안타까운 이민 실패 사례들 [새창]

원래 언어, 돈(돈을 벌 수 있는 기술), 신분(영주권이나 워크 비자) 세개 중 적어도 두개는 충족시키고 와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한개 이하면 상대방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는거죠..

298 2017-04-14 11:51:10 1

"저는 영어나 경력이 부족한데 캐나다 갈 수 있나요?"(2) [새창]

연방이민은 영어 기준이 높아서 기준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일단 연방이민 기준이 되고, 합격선이 넘을거 같다면 무조건 연방이민이 낫습니다. 빠르고 예측가능하니까요.

297 2017-04-14 10:24:20 1

"저는 영어나 경력이 부족한데 캐나다 갈 수 있나요?"(2) [새창]

호텔쪽은 제너럴 매니저(NOC 레벨 0, EE신청시 200점 가점)나 각종 supervisor(front desk supervior, housekeeping supervior, EE신청시 50점 가점)등으로 올 수 있고, 호텔, 모텔, 여관등은 항상 구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불어도 필수로 들어 만약 점수도 만드신다면 또 가점이 되기 때문에 영어까지 공부해 주정부 이민보다 연방정부 이민을 노리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이 경우 WES등 기관에서 학위 evaluation(쉽게 말해 프랑스 대학이나 말레이 대학 학위를 캐나다 학위와 같은급으로 인정해 주겠다)를 받는 과정도 추가됩니다...

296 2017-04-13 01:01:56 0

"저, 캐나다 이민 갈 수 있나요?" (1) [새창]

http://blog.naver.com/sionally39 입니다

295 2017-04-13 01:01:35 0

"저, 캐나다 이민 갈 수 있나요?" (1) [새창]

수학며느리 // 한국 교사자격증은 한국에서만 통용되겠죠? 한국에서 교사생활한 '경력기간'을 봅니다. (초중고 교사는 NOC A,, 유아교육등은 B입니다)

대학성적은 요구조차 안합니다. 직장 구할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