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에서는 집회 안된다'..헌재가 헌법 위반 논란 [새창]

3권분립이 보장받는 국가에선 여론재판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 맞지만, 통진당해산에 현정권이 개입했다는 증거도 나온 마당에 반성이 없는 태도입니다.

2745 2016-12-15 14:06:56 1

그래도 그들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입니다. [새창]

우리도 통쾌해하는데, 기존 새누리 지지자들은 어떨까요?
살아남아 보겠다는 새누리의 몸부림이 그들에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줄까봐 걱정입니다.

2744 2016-12-15 13:59:21 0

탄핵소추안에 삼권분립 위반 추가해야함. [새창]

헛. 이걸 생각 못했네요. 제가 너무 흥분한듯.

2743 2016-12-15 13:48:28 1

탄핵소추안에 삼권분립 위반 추가해야함. [새창]

탄핵결정 시기를 앞당기면 개헌론자들이 구상하는 정계개편에도 차질을 줄 수 있고, 이미 시작된 야권이간질, 대선정국의 혼란도 줄일 수 있습니다.

2742 2016-12-15 13:32:37 15

[새창]

1번만 해도 상상 그이상인데, 남은 다섯개는 시바 듣기가 무섭다.
내가 독재국가에 살고 있다는건 체감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게 진실일 줄은 몰랐네요ㅡㅡ

2741 2016-12-15 13:27:16 4

[기획] 박 대통령 독대 ‘양승태 대법원장’은 왜 대선 무효소송 외면할까 [새창]

그리고 사법부 내부견제를 위해서 판사 외 일반직 직원 인사권은 대법원장으로부터 분리해야함. 대법원장 권한이야 말로 제왕적입니다. 선출직도 아닌데.

2740 2016-12-15 13:21:56 16

[기획] 박 대통령 독대 ‘양승태 대법원장’은 왜 대선 무효소송 외면할까 [새창]

대법원 사찰까지 하면서 예의주시한 걸 보면, 반신반의했던 부정선거가 거의 사실인 것 같아요.

2739 2016-12-15 13:14:16 4

김홍걸 위원장, "'개헌' 그들의 검은 속셈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새창]

축구선수들이 경기조작해서 퇴출 당하면 축구 경기 룰 때문이라고 할 놈들.

2738 2016-12-15 13:02:20 56

이대생들 "최경희·김경숙, 진실 얘기하라..은폐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새창]

언제나 사회를 바꾸는 건 순수한 학생들의 깨어있는 저항정신입니다. 이대학생들이 정유라 특혜에 대해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았다면 진실을 밝히는데 훨씬 오랜 시간이 걸렸겠지요.
저 학생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2737 2016-12-15 12:55:55 1

[새창]

생방 갑시다. 오늘 청문회 얘기 빼고는 앙꼬 없는 진빵될 듯ㅈ

2736 2016-12-15 05:02:35 1

[새창]

작성자님 말고는 이재명 지지자 아닌 분도 있을겁니다. 저도 그렇고.
이재명이 아니면 정권교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관련 긍정적인 글만 써도 비공 먹이는 지금 분위기에서 정권교체가 가능하겠냐는 얘깁니다.
비공 먹은 글은 같은 페이지에 있으니 확인가능하실 겁니다.

2735 2016-12-15 04:33:18 0

윤은혜법논란 [새창]

이 문제는 교육현장의 부조리와는 크게 관계가 없을 듯 합니다. 교육공무원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거든요. 이미 다른 직렬은 전환이 이루어졌는데도 갈등이 남아 있습니다.

2734 2016-12-15 04:02:40 2

윤은혜법논란 [새창]

이게 참 복잡한 문제라...
무기계약직의 처우개선은 노동자 사이의 차별철폐라는 대의명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하는 것이, 누구는 엄격한 선발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무기계약직은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동등한 자격을 갖게 됩니다. 과정의 불평등이 발생하는 것이죠.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취급하는 것이 평등인데...이 과정에서의 불평등은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2733 2016-12-15 03:38:57 1

박영선 의원님!!! [새창]

큰 일 하실 능력은 있어요. 당적만 바꾸시면.

2732 2016-12-15 03:36:02 3

도덕적 결함에 관하여. [새창]

사람마다 요구하는 도덕성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우선순위 정도는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