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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017-04-25 11:02:13 0
K 1.5 설계의 함정 두번째.. (스압) [새창]
2017/04/25 03:34:21
분류표차, 미분류표차 같은 처음 듣는 용어가 있는데 이에 대한 정의는 써 주셔야죠.
333 2017-04-25 09:27:02 1
우왕 k값 [새창]
2017/04/25 05:52:40
모집단의 어떤 성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표본을 추출한다고 하면 표본은 알고자 하는 성질 외의 것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방법으로 선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방식이 무작위 추출이죠. 무작위 추출을 하게 되면 모집단이 가지고 있는 성질 외에는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 모집단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는 표본집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표본집단은 모집단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어떤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된 집단의 성비를 알고 싶다고 할 때 무작위로 추출하면 그 사람이 여성이거나 남성일 확률은 모집단의 성비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걸 여러차례 반복해서 표본집단을 만들면 표본집단의 성비는 모집단과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위추출이 아니라 신장을 기준으로 170cm 이상인 사람만 선별하는 방식으로 했다면 어떨까요? 표본집단의 성비가 과연 모집단과 같다고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선별한 표본집단이 모집단과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위해서는 이 집단의 남성의 신장과 여성의 신장이라는 특성이 비슷하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제가 있다면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성비가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전제가 없다면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성비가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습니다.

미분류표라는 것은 투표지의 상태를 보고 분류된 집단입니다. 무작위 추출이 아니기에 이렇게 선별된 표본이 모집단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죠. 모집단과 표본집단이 비슷할 것이라고 가정하기 위해서는 미분류표의 선별 작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동일하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M과 P의 지지자가 실수할 확률이 완전히 같다는 전제나 투표지분류기가 P에게 간 표와 M에게 간 표의 실수에 대한 동일한 민감도를 가진다는 전제 같은 것들 말입니다.

이러한 전제가 있어야만 '아무런 조작이 없을 때 K는 1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332 2017-04-24 14:05:36 2
더 플랜이 얼마나 허술한지 알려줄까요? [새창]
2017/04/24 13:03:4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63405&s_no=63405&page=1
지금 이분은 여기서 의미불명의 지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테이블에서 가장 우측에 있는, 전체 득표율과 미분류표 득표율의 차이값을 구하고 이걸 내세워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지표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331 2017-04-24 13:53:57 0
솔직히 수개표가 더 낫다는것도 태클 걸고 싶네요. [새창]
2017/04/24 11:48:00
이분이 말씀하시는 건 기계=>사람이 아니라 사람=>기계인 것 같습니다.
330 2017-04-24 13:30:34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일반득표율과 미검수득표율의 차이는 그냥 일반득표율과 미검수득표율의 차이입니다. 이건 일반득표율과 미검수득표율의 비율과는 다른 개념이에요.

그래서 %와 %P를 착각하고 계신다고 말씀드린거고요.
329 2017-04-24 12:42:10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지금 문제는 일반득표율과 미검수표의 득표율의 차이라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지표를 가지고 이상하다고 하고 계시는 겁니다.

솔직히 그 지표를 왜 신경써야 하고 뭐가 이상한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328 2017-04-24 12:30:56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지금 보니까 %P와 %를 혼동하고 계시네요.
327 2017-04-24 12:30:23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그리고 일반득표율과 미검표득표율의 차이는 제대로 하면 단위는 %P(퍼센트 포인트) 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백분율(%)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걸 동일시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326 2017-04-24 12:24:58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그게 왜 말이 안되는건데요?

말이 된다/안된다를 판단하는 기준이 대체 무엇인가요?
325 2017-04-24 12:16:48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그리고 대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값인지도 모르겠고...
324 2017-04-24 12:13:43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그리고 이걸 K값 1.5와 비교하는 것도 더욱 의미가 없고요.
323 2017-04-24 12:12:52 3
솔직히 수개표가 더 낫다는것도 태클 걸고 싶네요. [새창]
2017/04/24 11:48:00
사실 의사결정 방식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는 정치적인 문제죠.

큰 오차가 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모든 것을 사람의 판단에 더 권위를 둘 것인지, 아니면 정밀도를 우선시할 것인지 말이죠.
322 2017-04-24 12:11:13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K는 이미 1.5로 주어진 값인데, 이걸로 또다른 K를 구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요...

이건 K와는 다른 별개의 개념으로 정의해야죠.
321 2017-04-24 12:10:25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실제득표율과 미검표득표율의 차이를 K라고 보시는건가요?
320 2017-04-24 12:06:34 0
K1.5 설계의 함정 [새창]
2017/04/24 10:08:44
K가 4.5가 나와야 한다느니 하는 이야기때문에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나와야 할 이유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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