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논란이 되었던 인사와 박기영 임명이 다른점. [새창]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 있는 거죠.

그러면 논문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이름을 올렸다는 거고 또한 아무 문제의식도 없이 자기도 모르는 연구의 연구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겁니다.

연구 논문에 그런 식으로 이름을 올리는 것도 연구 조작 한 거랑 그리 다를 것 없습니다.

648 2017-08-10 17:03:57 66

지금까지의 논란이 되었던 인사와 박기영 임명이 다른점. [새창]

차선은 무슨 차선인가요 이게...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성추행이나 살인은 그 개인의 인격에 대한 문제이겠지만, 연구 비리 문제는 특정 분야에 대한 개인의 태도에 대한 문제입니다.

차라리 살인자를 이 자리에 앉히는게 낫지 국가적인 연구 사기극에 가담한 사람은 최악입니다.

647 2017-08-10 16:56:57 8

문재인 대통령님 100대 국정과제 1순위가 적폐청산 아닌가요? [새창]

적폐는 쌓여있는(積) 폐단(弊)을 말하는 겁니다.

즉, 적폐라는 것은 과거부터 쌓여왔던 폐단을 말하는 것이고, 현재의 적폐라는 것은 말장난입니다.

아니면 문통이 말하는 적폐의 적은 Enemy 를 말하는 적(敵) 인가요?

646 2017-08-10 16:34:16 67

oo게시판 보니까 할말이.... [새창]

문재인이 박근혜를 사면해도 우리 이니 마음대로 해 하실 분들.

645 2017-08-03 09:42:27 1

화학전공하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새창]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을 생각해 보면 자기장을 통과하는 물에 일종의 전압이 걸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 전압이 전자를 이탈시켜 이온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문제는 이때 발생하는 기전력이 물을 이온화시킬 정도이냐 하는 거겠죠.

644 2017-08-02 23:46:51 0

문득 생각난 에어컨 실외기 발전 방식. [새창]

아하에너지하고는 다르죠.

굴뚝 내부의 부피가 충분하다고 하다면 굴뚝은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643 2017-07-30 17:45:24 2

이사갈 집 바로 옆에 전봇대와 변압기!!!가 있어요!! [새창]

아마 제 생각인데, 여기서는 괜찮을거라는 말 외에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642 2017-07-30 17:28:39 3

이사갈 집 바로 옆에 전봇대와 변압기!!!가 있어요!! [새창]

가열효과라고 해서 오해할 수 있어서 부연설명 하자면, 가열효과가 발생한다고 해도 그 정도가 인체의 자연적인 체온조절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인체에 무해하다고 간주합니다.

하지만 가열효과가 인체의 체온조절능력을 넘어서면 체조직이 익기 시작하게 되죠.

옆에 있으면 살이 익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아니라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641 2017-07-30 17:12:30 5

이사갈 집 바로 옆에 전봇대와 변압기!!!가 있어요!! [새창]

현 시점에서 전자파가 생체 조직에 대한 가열효과 외에는 알려진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640 2017-07-29 12:49:52 0

[새창]

금속성 광택을 내는 도료는 미세한 금속 입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건조되면서 금속 입자가 뭉쳐 금속성 광택을 내는 피막을 만드는 거죠.

그 도료에 사용된 금색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도막 자체가 녹이 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가루를 쓴 도료라면 피막에 녹이 슬 일이 없겠지만, 청동이나 황동 종류라면 구리 특유의 푸른 녹이 보일 수 있습니다.

639 2017-07-29 12:46:41 1

[질문] 귀신이 실제로 존재한단 가정하에 [새창]

IF라는게 상당히 의미가 없고, 여기에 독자적인 의견이 덧붙여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죠.

그럼에도 하나의 의견을 덧붙이자면,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귀신은 원한이 있어야만 되는 존재로 여겨지죠.

어쩌면 그 원한 자체가 에너지일수도 있습니다.

귀신을 에너지원으로 쓴다는 것은 생전에 원한을 받을 정도로 고통을 받았던 사람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것과, 원한을 가진 유령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괴롭히는 일이 생길 수도 있죠.

638 2017-07-29 12:42:57 9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상업적일 수 있다는 것과 작품이 구려서 비판받는 건 별개죠.

637 2017-07-27 15:30:21 0

어, 문득 든 뻘 생각인데요. 발열 다이어트 가능할까요? [새창]

추우면 몸이 달달달 떨리는데 그게 근육이 체온을 올리기 위해 하는 운동이라던가 그럴 겁니다.

636 2017-07-23 15:06:35 3

후쿠시마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새창]

이건 관점에 따라서는 과장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붉구죽죽하게 그려놓으니 심각해 보이는데, 시뻘건 부분은 가장 짙은 부분의 1/10 수준이죠.

그리고 이 붉은 부분의 방사성 농도가 자연 방사선과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인지는 이것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태평양을 제외한 영역에는 파란색으로 칠해져있는데, 파란색은 범례에는 없는 색이죠. 즉 애초에 비교 기준이 될 자연방사성이 측정이 되지 않은 것이고, 이것만으로는 후쿠시마 유출수가 태평양을 얼마나 오염시켰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635 2017-07-23 13:22:16 0

게임 관련 수학 계산좀 도와주세요 [새창]

탄속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연 히트스캔 개념처럼 보이는데 아마 이 경우는 관측자의 입장에서 각속도가 느린 쪽이 조준이 따라가기는 더 좋을 겁니다만...

무작위 방향으로 발사를 가정한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을 겁니다. 특정 공간에 있을 때 X% 확률로 맞는다고 한다면 속도는 아무래도 상관 없죠.

반면 거리에 따라서는 관측자가가 보는 히트박스의 면적이 차이가 생기는 만큼 히트박스의 면적이 넓을수록 맞을 확률은 더 커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