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그래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678 2017-08-16 11:59:05 2

청와대 앞을 개방하고 매일 시끄럽네요. [새창]

현재 상황은 인근 주민들의 행복추구권과 시위의 자유가 충돌하는 사안인 만큼 조율의 필요성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그 공간은 시위를 하면 안되는 공간이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거죠.

677 2017-08-16 11:50:07 2

청와대 앞을 개방하고 매일 시끄럽네요. [새창]

거기 시위하라고 열어준 거죠.

대통령의 성향을 보자면 해당 공간을 국민들이 자유롭게, 필요하다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위라는 것은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죠.

676 2017-08-16 11:05:43 1

확인이 되지 않았던 이야기(천안함 사건) [새창]

말 그대로 확인이 되지 않은 이야기네요.

675 2017-08-14 22:58:43 2

박기영씨 관련 허위사실 바로잡아봅시다 [새창]

애초에 어떤 사안이든 일단락되면 열기는 자연스럽게 식습니다.

그러면 그 열기가 자연스럽게 식길 기다리면 됩니다. 만약 식지 않는다면 식을때가 되지 않은거고요.

674 2017-08-14 22:30:56 8/10

비판적지지 개나줘버려-- [새창]

다른 사람에게 지지를 강요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끝까지 믿을 겁니다.' 하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지금 몇몇 지지자들의 발언이 문제시되는 것은 대통령에 대한 태도가 아닙니다.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태도를 용인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673 2017-08-14 22:23:36 13/16

비판적지지 개나줘버려-- [새창]

대통령의 큰 뜻을 위해 비판을 하지 말라는 건 이명박근혜 스타일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 스타일이 아니라.

672 2017-08-14 22:21:50 6

박기영씨 관련 허위사실 바로잡아봅시다 [새창]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그만두자고 하면 이명박의 경우도 옛날 일이니 그만하자고 하고, 친일파 문제도 옛날 일이니 그만두자고 해야죠.

그리고 세월호 문제도 옛날 일이고 뭐든 옛날 일이 됩니다.

지나간 일이니까 그만 얘기하자는 것을 다른 사안에 적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또는 다루고 싶은 사건이 있다면 누구든지 어느때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죠.

671 2017-08-14 21:28:06 6

박기영씨 관련 허위사실 바로잡아봅시다 [새창]

애초에 민주주의란 시끄러운 겁니다.

의견의 충돌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670 2017-08-14 19:46:28 3

박기영이 주범이냐 아니냐 돈을 몰아줬냐 아니냐에 왜 신경쓰나요 [새창]

박기영을 장충기로 묻자!

669 2017-08-14 02:28:51 31/226

[새창]

그럼뭐 다시 목소리도 못냈던 때로 되돌아가자는거임?

지금 지지자분들 께서 목소리 내지 말라고 하고 계십니다.

668 2017-08-14 02:26:36 1

소통과 탈권위를 중요시한 문재인 대통령 [새창]

님보고 견제하라는 거 아닙니다.

근데 다른 사람보고 견제 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는 거죠.

대통령이 견제받는 건 당연한 거고 그게 건강한 민주주의입니다.

대통령을 지키고 싶다면 적폐 적폐 하지 말고 논리적 반박을 하라는 겁니다.

667 2017-08-14 01:14:10 3/7

소통과 탈권위를 중요시한 문재인 대통령 [새창]

본문의 내용은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의 주장을 비판하는 겁니다.

그렇게 보면 어차피 헛발질일텐데 굳이 자한당의 말에 일일히 반응할 필요도 없는 거죠.

666 2017-08-14 01:11:02 0

하나만 더 여쭤보고싶어 글남겨봅니다. [새창]

지열발전은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아이슬란드 같은 나라는 절반 이상을 지열발전으로 충당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는 그러지 못하죠.

665 2017-08-14 01:07:42 2/7

소통과 탈권위를 중요시한 문재인 대통령 [새창]

이번 사안 뿐만이 아니죠. 어떤 사안이든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대해 저마다의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의견에 따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비판이라고 하더라도요.

그런데 유독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것을 죄악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제 3의 박정희가 되길 바라는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