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5
2017-11-30 14:09:04
9
저는 사진 찍으신게 잘못됐다 생각안해요. 그래서 윗댓(진보천사) 비공감찍었구요.
지금 당장 급박해서 119 실려가는 상황도 아니고 병원 입원해서 쉬고계신 상황인데, 급한일 치르고 한숨돌리며 누워서 폰 만질수 있잖아요.
머리 식히러 인터넷 들어왔을수도 있고, 인터넷 글읽는건 되면서 글쓰는건 왜 비난받아야하나요? 전혀 이해안되네요.
다른분들께 응원받을수도 있고, 같은 상황겪었던분 경험담 들을수도 있고, 좋은 조언을 들을수도 있는거잖아요.
절대 잘못하신거 없다 생각합니다. 맘쓰지마셔요.
아가가 엄마가 넘 힘든거같아서 같이 조용히 쉬고 싶었나봐요. 분명, 별탈없이 무럭무럭 자라날거예요. 좋은 생각만하시고, 이쁜것만 보세용^^
결혼 축하드리고 이쁜아가 가지신것도 축하드려요. 나중에 아가 사진 올리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