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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2018-02-22 18:12:03 1
[새창]
가풍따라 다르겠지만..
할아버지 제사면 시간되면 참석 하지않나요? 평일이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불참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손자며느리 입장인데 음식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따지고보면, 아버님&새어머님의 몫이 아닐런지..

윗분 말씀대로 집집마다 다르니 남친한테 지금 어쩌고있는지 물어보세용...ㅎ
2100 2018-02-20 17:47:23 0
그 선수 표정이 많이 힘들어보이네 [새창]
2018/02/20 17:41:24
감독이나 윗쪽에서 노선영선수보고 나오지 마라고 했던가,
노선영선수가 나가기 싫었던게.. 아닐까요?
2099 2018-02-20 13:07:15 14
??? : 보름아 지우야 고맙다 ㅎㅎㅎㅎㅎ [새창]
2018/02/19 23:38:03
본문의 짤 : 민주당 박영선 의원

며칠전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금메달딴 경기에서,
윤성빈 선수를 응원하는 박영선의원이 사진에 찍힘
박영선 있던 자리가 입장이 제한되는 피니시 라인의 통제구역이었기에 국회의원 특혜로 논란이 되면서 시끄럽던 중이었음.

그러다 어제 팀추월 경기에서 팀이 아닌 자기들끼리(김보름,박지우선수) 내달리는 모습과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경기후 인터뷰 & 노선영 선수의 과거 기사까지 올라오면서 빙상연맹에 대한 분노가 더해짐

> 박영선으로 향하던 비난이 줄고 김보름&박지우&빙상연맹에 대한 비난이 커지는 걸 표현한것 같아요.
2098 2018-02-20 12:38:37 5
이상화와 장난치는 크라머.gif [새창]
2018/02/19 15:50:09
이상화선수 타국 선수들과 친한거보니 이게 뭐라고 괜히 뿌듯하네요ㅎㅎ
다들 넘나 이쁜듯~
2097 2018-02-08 09:09:14 108
제대후 홍경인을 피해 다닌다는 문희준.jpg [새창]
2018/02/07 23:32:03
과거같으면 문희준 얘기도 듣고싶다, 둘다 얘기를 들어야한다는 댓글들에 추천눌렀을거예요.
근데, 최근 벌어진 일들에 대한 이미지가 있다보니 추천을 못누르고 내려와버렸네요..ㅜ

정말 그 별의별 일 다 있을때도 옆에서 지켜준 팬들인데.. 그 팬들을 철저하게 atm 취급한 문희준이란 사람이..
본인 편한것만 보고 편한대로만 생각하고 표현하는 문희준이라는 사람이... 싫더라구요ㅎ

과거 에쵸티팬이었기에 향수가 있지만, 최근 에쵸티 완전체 방송 소식도 달갑지만은 않더라구요. 다른 멤버들 다같이 무대있는게 보고는 싶지만, 문희준이 워낙 밉상이라..... 쩝;;
2096 2018-02-02 11:29:05 39
시댁불만이 넘쳐나는 세상이네요 [새창]
2018/02/02 10:44:50
시댁불만은 전통적으로도 넘쳐났어요ㅋ
오히려 예전보단 나아졌죠... 울부모님 세대만 비교해보더라도 예전만큼 시집살이 하는 분들은 좀 줄어든것 같거든요ㅎ

일단, 저희집이나 제 주변을 봤을땐...
남자분들은 커뮤니티에 글쓰는 사람 별로 없기도 하고,
내 아내, 내 선택,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등으로 넋두리 안하는 경향도 있긴 한것 같아요.
(울낭군만 그런가....ㅎ)

그리고 대부분, 좋은 일 10번 일어나면 1번 글을 쓸까 말까하고,
나쁜일은 일어나면 하소연하고 위로받고 싶어서 혹은 다른이들 의견도 들어보려고 글을 쓰는 분들이 많죠.

또한,
시댁이 머느리에게 100을 요구한다치면,
처가댁은 사위에게 10정도 요구할까 말까인듯해요.
특히, 처가에서는 사위에게 직접적으로 연락하거나 말하지 않는 반면, 시댁은 며느리에게 직접 연락하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서운한 경우도 생기고, 불만도 생기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무슨 댓글인진 모르겠으나 넘 슬퍼하지는 마세요ㅜ
본인의 생각이 다 전달 안됐을수도 있고, 말투에서 오해가 커졌을수도 있고, 예민한 부분이라 민감했을수도 있고, 정말 말실수 하신걸수고 있고.. 등등

어쨌든 커뮤니티에 댓글 쓰고하면 한번씩 현타올때는 있는것 같아요ㅜ 가끔 되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는ㅎ
쨌든, 맛난거 먹고 잊어버리셔요~
2095 2018-01-24 23:25:12 0
결혼 후 친동생에게 서운해졌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8/01/24 01:10:03
한두가지 사례는 그러려니 했는데, 좀 심하긴 하네요.
어릴때부터 받는게 습관화되서 '당연히' 받기만 하는것 같네요.. 저조차도 같은 상황이면 무척 서운할거같아요ㅠㅠ
저라면 애초에 인색한거 느꼈을때 한마디 했을거같아요.
나는 주는데 왜 넌 아무것도 없냐~?
내 생일날 뭐 사줄꺼야~? 등등.....이요.

좀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몇마디 던져보고 그래도 똑같으면 저도 그냥 신경끄고 살거같아요...

아무리 내리사랑이라지만, 아무리 막둥이 동생이라지만... 동생이 누나를 생각하는게 느껴져야 나도 아껴주지, 등골빼먹는 느낌만 나면 괘씸하고 미울거 같아요ㅜ
2094 2018-01-19 00:02:57 4
[새창]
식을 소규모로 할수도 있을테고,
야외같은 경우는 시선이 분산되서 양가 부모님이 덜 보였던것 같긴해요.
아니면, 친한 언니 부부나 지인 부부(라해도 나이차는 좀 있는..ㅎ) 가 혼주석에 앉는거 본적있어요.
그러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와서 자리 채워주면 되는거죠^^

신랑측이 사정 다 아신다 하시니, 신랑&시부모님과 상의하셔서 식장, 혼주 등등 의논 해보셔요.
2093 2017-12-23 12:25:09 1
부산 치킨집 추천좀 [새창]
2017/12/22 15:37:40

고집파닭 반반파닭이예여ㅎ 한시반쯤부터 오픈이고 3시까지 런치도 있더라구요.
2092 2017-12-23 12:22:05 2
부산 치킨집 추천좀 [새창]
2017/12/22 15:37:40
촌닭 남포점은 가게 이전하고 가봤는데, 점심특선(치즈새우촌닭)이라 그런지 몰라도 맛이 예전보다 좀 별로였어요. 예전보다 좀 탁탁한 맛이라고나 할까..
친구도 이전하고 맛이 변했다하는걸 보니, 저만의 느낌은 아닌것 같아요.
이왕이면 다른 지점 가보시길 추천드려요ㅋ

거인통닭은 튀김이 입안이 까질정도로 바삭해요. 많이먹음 입안이 까슬까슬ㅎㅎ 티비나온뒤로 손님 넘많아서 대기가 길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ㅎ

과거 부평시장 유명한 통닭이 거인, 오복, 김해였어요. 전형적인 시장통닭들이죠. 그중 거인이 티비타고 많이 떴고, 오복도 사람 꽤나 많아요. 김해는 토성동으로 이전했는데, 여기도 괜찮아요. 사람이 넘 많으니 거인은 거의 안가고 오복이나 김해 가끔 가거든요ㅎ

갠적으론 남포동에 고집파닭이란 가게가 있는데 좋아합니다ㅋㅋ 엊그제가서 반반파닭 먹구왔어요ㅜ 부부가 운영하시고, 치킨이 깨끗한 기름에 조리한 느낌이 나요. 파를 양념에 무쳐서 얹어주셔서 좋더라구요ㅋㅋ
2091 2017-12-18 19:58:54 33
샤이니 종현, 쓰러진 채 발견 [새창]
2017/12/18 19:13:41
양차맛푸딩 // 자택이 아니라 2박으로 빌린 오피스텔이라는것 같아요. 그래서 위치파악하느라 발견이 좀 늦지않았나 싶네요ㅠㅠㅠ
2090 2017-12-17 09:22:59 2
[새창]
원글 작성자님이 글을 잘쓰셨네요.
무덤덤한 문체같은데 감정이 다 드러나네요... 눈물이 쥴쥴ㅠㅠ
래환군도 이글을 보겠죠? 그럼 본인이 친구들에게 얼마나 사랑받고있는지.. 알고 더 힘이나 프로그램도 잘 마무리하면 좋겠네요.
두분다 화이팅하셔요!
2089 2017-12-15 14:48:06 3
(실시간)남친한테 오유 들켰어욬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2/15 10:55:47
남자분은 드립력 쩔어서 짤보는 재미가 있고ㅋ
여자분도 솔직유쾌발랄해서 이 커플은 뭔가 흐뭇하네요ㅎㅎ
귀욥다...ㅎ
오래가면 좋겠어요ㅋ 이쁜사랑하세여!
2088 2017-12-13 12:04:42 9
[새창]
다른분들이 많은 말씀해주시기도 하셨고, 혹시 다른 사정이 있을거같아 첫번째글에 댓 안적고 그냥 넘어갔는데, 정말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ㅠ

* 내돈? 이라고 표현한다는 것 자체는, 가정생활을 함에있어 아내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치사하고 쫌스럽게 느껴지네요. 아내분은 지금 얹혀사는 객식구인가요? 그냥 아이키우는 보모예요?? 어이상실....

* 100만원 주는걸 아내용돈이라고 하지맙시다. 그러면 식대나 아이한테 들어가는돈을 남편분이 따로 주시나요? 안주시잖아요. 그러면서 그게 어떻게 아내의 돈, 용돈이 되나요?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분도 한달 씀씀이 많지않다고 항변하는 글 쓰셨던거죠? 아내분에게도 한달 2-30만원 정도 개별 용돈은 주셔야하지 않을까요? 아내는 친구들 안만나고 싶을까요? 아내는 스트레스 해소할겸 안나가고 싶을까요? 아내는 안답할까요?
아내분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
화장품하나 맘대로 못사고... 옷한벌 편하게 못사고ㅠㅠㅠ

다른 대출이 있어 꽁꽁 싸매야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술마시고 택시타고 다닐정도라면.. 최소한 아내 개인 용돈은 챙겨주고 생색냅시다.

* 아내에게 가계부 작성을 요구할땐, 남편도 가계부 작성하고! 그러고 공평하게 펴놓고 비교해가며 서로 지적질합시다. 한사람한테만 강요하지 말구요. 진짜 내로남불은 하지맙시다.

* 그리고, 성인 1명과 성인 1명이 만나 이룬 가정이잖아요. 두분이 같이 꾸려나갈 가정이잖아요. 그럼 소비의 큰 틀은 같이 짜세요. 혼자 짜고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같이 짜고 같이 스트레스 받으며 아끼세요.
저희는 일정 생활비는 제가 관리하되 가계부 오픈하고(근데 한번도 보지는 않네요ㅜ) 목돈 통장은 신랑이 관리하되 수입지출 있을때 의논하여 사용합니다. 저흰 각자 용돈도 따로있고 그 씀씀이는 터치하지않습니다. (그래도 같이 사니 알음알음 알아지긴 하죠.)
암튼, 본인이 너무 이기심이 심하진않았나... 생각한번 해보세요.

본의아니게 남편분께 하는 댓이 됐네요....... ㅜ
남편분께선, 수많은 댓글들 ...
한숨 크게 한번 쉬고, 고정관념없이 읽어보세요.
본인이 정말 공평했었는지, 아내를 배우자로써 배려하며 생활했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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