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좋게말한게 그나마 파시즘, 극단주의인건데 전 여기에 메갈리아를 붙인것조차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의 가치에 어울리지 않다, 맞습니다. 이념 대립에 옳고 그름이 어딨겠습니까만 현대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너무 기본적인거에요.
불특정다수를 향해 여론조작을 하고 혐오를 불어넣는 반사회집단. 이게 메갈리아의 현주소입니다.
그들을 페미니즘의 갈래로 집어넣는순간 답이 없어져요. 애초에 페미니즘 하고싶은 단체 아닙니다. 여자도 편안들어주면 명자 하녀 욕하고, 퀴어 어린이 아빠, 자기들 편인 여성 아니면 이유 만들어서라도 까고 다 죽여버리겠다. 이건 논의할 가치자체가 없어요 그냥 페미니즘 핑계삼아 패악질 부리는 집단이에요.
그리고 미러링에 대한 가치에 대한 논의인데... 님은 이게 누굴위한 미러링 같으세요? 그들의 미러링은 당사자에겐 정작 효력이 없습니다.
이런 미러링글읽고 소라넷 회원이, 일베가, 여성혐오자가 지난날의 내 의식적 무의식적 여성혐오를 반대한다. 이럴것같나요?
그들의 미러링은 그들이 공격한다는 당사자를 제외한 나머지에게 비껴갑니다.
이런걸 싸고도는건 페미니즘 자체의 혐오밖에 불러오질 않아요. 그리고 애초에 피해를 봤다고해서 다른 피해자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