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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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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6 2017-02-16 14:19:12 9
짧은 담배고나리 퇴치이야기 [새창]
2017/02/15 19:50:08
가끔 경로당 할배들 담배 한보루씩 사다드리곤 했었는데 한동안 바빠서 못사다가 편의점 지나가면서 생각 나길래 들어가서 한보루샀었음.

옆에서 소주 사던 할배가 기집년이 담배나 사고 말세라고 욕하길래...

그럼 니가 사줘. 영감은 남자니까 사줘. 언능 돈내. 난 기집년이라 못사니까 영감이 돈 내라고. 했더니 어디 새파랗게 어린게 반말이냐고..ㅈㄹㅈㄹ ㅂㄷㅂㄷ
새파란게 부러우면 영감도 새파랗게 해줄까? 하고 인상 팍 썼는데... 별로 험한 얼굴도 아닌데 할배가 소주도 안들고 도망감. 칫... 마블리 닮아서 나름 귀염상인데...
3255 2017-02-13 15:23:21 305
[새창]
저도 이거 한번 당했는데 앞에 일렬로 놓인 장바구니 착착 포개서 지나가는 직원분께 드림. ㅋ 직원분도 눈치 채셨는지 빈 바구니 치워드리겠습니다~ 하고는 싹 가지고 가심. 장바구니 늘어놓은 아줌마가 나보고 자리 맡아논거라고 막 성질 내길래.

아.. 사람 없고 빈 장바구니만 있어서 애들이 장난쳐놓은줄 알았어요^^~ 설마 상식없이 장바구니로 줄세워 논줄은 몰랐네요~ ㅎㅎ 줄은 사람이 서야죠~ 하고 생깜.
3254 2017-02-13 09:43:41 0
평균의 함정 [새창]
2017/02/11 02:13:29
다른건 몰라도 내 몸무게가 평균을 한참 웃도는건 잘 알겠다.
3253 2017-02-11 12:18:00 13
출산 후 말을 조리있게 못해요 [새창]
2017/02/09 11:28:48
출산 후에 뭔가 머리속에 렉이 걸린듯한 느낌이랄까요? 돌아가지가 않아요. 근데 1년정도? 애기 돌이 지나면 서서히 돌아옵니다. 저는 출산후에 박사학위 땄어요. 렉 걸렸던게 한꺼번에 확 풀어진달까.. 암튼 돌아와요. 걱정 마세요^^~

음.. 다만 많은 명사가 대명사로 바뀌긴 합니다. 특히 사람 이름..ㅡㅡ;;

몇년간 도와준 조교쌤한테 그..저..씨? ㅎㅎ
3252 2017-02-10 17:13:03 23
상품권 대량 나눔하고 옴. feat.속시원 [새창]
2017/02/10 15:32:26
상품권 발송을 미루면 상위기관으로 민원을 넣어버리면 됩니다! 뭐시 아깝다고 자꾸 발송을 안하는건지...
3251 2017-02-10 15:36:25 11
상품권 대량 나눔하고 옴. feat.속시원 [새창]
2017/02/10 15:32:26
추천을 받으면 다시 흑염룡이 날뛸지도...ㅎ
3250 2017-02-08 11:36:17 30
시댁 육아참견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새창]
2017/02/05 03:36:06
저는 9년전에 출산 전에 시엄니가 애 낳고 나면 몸조리 자기가 해준다고 제 옷이랑 이것저것 챙겨서 가져가셨..ㅡㅡ
산후도우미 이미 불렀다니까 시댁으로 오라고 하면 된다고... 으..

남편도 뭐 어떠냐고 누나들 몸조리도 전부 엄마가 했다고 잘하신다는거.. 여보 우리엄마 앞에서 꼬추내놓고 씻겨달라고 할수 있으면 시댁으로 몸조리 하러 가겠다고 했어요.

그러고 나니 남편이 시엄니께 절대 오지 말라고..
3249 2017-01-26 08:14:05 0
하겐다즈 카라멜 모찌 바이트 맛나요 ♡ [새창]
2017/01/25 23:49:32
집근처 cu에서 찾았는데 계란이 들어갔다는...ㅜㅜ 달걀 알러지는 수크림~수크림~하고 웁니다.
3248 2017-01-25 21:19:58 2
창조주는 나의 외모에 눈쪽만 몰빵을 해주셨다. [새창]
2017/01/25 01:01:39
지문만 이쁜 사람도 있어요. 항상 한방에 인식되고 상처도 없고 선도 겁나 고르고... 대신 애엄마인데 마동석의 외모를 주셨죠.
3247 2017-01-24 11:24:42 1
오징어회 먹는 사람 = 회먹을 줄 모르는 사람? [새창]
2017/01/24 00:24:48
다금바리보다 한치나 오징어 더 좋아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ㅋㅋ 싱싱한 오징어, 한치 회로 먹으면 진짜 크~

평소에 거의 비건에 가까운 채식인인데 오징어나 한치회 싱싱한거 나오면 바로 페스코로 돌변합니다!
3246 2017-01-19 22:04:32 0
대신 생리하는 남자. [새창]
2017/01/19 13:25:53
울집 남편사마는 저 대신 입덧을 해주셨죠. ㅎㅎ
3245 2017-01-18 15:12:25 6
전소미 남 아이돌 성추행 논란 종결 [새창]
2017/01/18 10:57:45

손금 크기를 맞춰서 조절 해봤습니다만... 조작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3244 2017-01-14 19:55:50 0
[새창]
시리얼 물에 말아 먹는데...
3243 2017-01-14 08:27:03 19
알면 소름돋는 사진 [새창]
2017/01/13 14:02:17


3242 2017-01-12 14:52:16 48
아들 둘 엄마의 카리스마 목격담 [새창]
2017/01/12 09:47:06
저런 엄마들이 의외로 크게 혼내지 않아요. 큰소리도 잘 안내고 때리는것도 없고, 다만 단호함이 단호박 저리가라입니다.

약속을 몇개 정해놓고 안지키면 가차없이 올스탑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엘리베이터에서 소란스럽게 하면 바로 내려서 걸어간다던지, 식당에서 돌아다니고 시끄럽게 굴면 바로 데리고 나와버리는...

서너번 그렇게 하면 낮은 목소리로 이름만 불러도 기합이 뽝! 들어갑니다.

아...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즈이 친정엄마랑 시엄니가 저런 스타일이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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