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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8: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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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케바케인 문제같아요.
저나 남편이나 일년에 한두번씩 해외 학회때문에 2주정도 갈때가 있어요. 같이 가기엔 돈이 너무 많이드니까 그냥 해당되는 사람만 가요.
국내여행은 둘다 좁고 얕은 인간관계를 가진지라 누구랑 가는지 뻔히 알고 어디가는지도 빤한지라 서로 잘다녀와~ 합니다. 혼자 여행가는것도 소쿨하게 그냥 잘다녀와~ 하지만 귀찮아서 잘 안가요.
남편분이 이해를 해줄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걱정이 많으신듯 하니 여행지 스팟마다 전화 통화 등으로 안심시켜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