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새창]

이치고 모찌요. 애기주먹만한거 멋진거 파는곳이 있어요. 긴자역 지하 상가? 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쪽에 있픕니다

3855 2017-07-01 15:58:46 0

이 맥주가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새창]

Paulaner Salvator ( 파울라너 살바토르) 가 수입되는것중에 8도쯤 되는 녀석이구요. bock맥주 류가 보통 도수가 높다고 하네요. 파울라너 살바토르는 더블복 혹은 듀펠복 류라고 하네요.

3854 2017-06-30 11:05:48 0

여자친구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새창]

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생리현상 문제가 아닐까요? 친구가 방귀냄새, 똥냄새가 정말 심한데 그것때문에 결혼하기까지 힘들었거든요. 결국 예비신랑에게 이야기하고 화장실 두개인 집으로 신혼집 했어요. 물론 지금은 잘 살고 있구요.

혹은 저처럼 이갈이가 심한 사람도 그럴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가볍지만 또 어떻게 보면 평생을 같이 사는데 상대가 괴로울것 같다는 생각에 무겁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3853 2017-06-30 09:25:48 0

요리 못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새창]

하하하.. 개인 사찰은 다메요! 제가 이렇습니다. 근데 계량 숟가락 계량컵 전자 저울 다 필요없어요. 그냥 다 맛이없어요. ㅜㅜ 요리교실만 몇번을 다녔는데 ㅜㅜ

3852 2017-06-30 09:19:21 8

[새창]

조금씩 먹어서 나아지는건 특정 음식에 대한 소화효소가 적어서 탈이 나는 경우만 해당돼요. 유당불내증 같은거.. 알러지는 음식물 자체를 독으로 인식하는거라 먹을수록 심해지기만 하죠.

3851 2017-06-30 09:17:26 8

[새창]

정말 심하신 분들은 꼭! 챙겨야 해요. 진짜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거라..

3850 2017-06-30 09:15:31 19

[새창]

달걀 알러지가 있어서 기내식을 항상 몇주 전에 엄격한 비건식으로 바꿉니다. 그래야 안전하거든요.

세상에 미친 닝겐들 많아요. 정교수라는 인간이 신참교수 길들이겠다고 식당 주방에 가서 내음식에 몰래 계란 넣어보라던 미친 닝겐..주방장이 정색하고 가게 말아먹으려고 그러냐며 단호박 자세 취했더니 그거 좀 먹냐고 죽냐던 닝겐..

아낙필락시스 와서 죽네 사네 하는걸 보여줘도 별나다고 ㅈㄹㅈㄹ

3849 2017-06-30 09:11:20 35

[새창]

먹으면 안됩니다. 소량이든 극소량이든 반응의 차이가 날뿐 알러지 반응은 생겨요.

3848 2017-06-29 20:38:39 1

[새창]

ㅎㅎㅎ 귀요미.. 아들 녀석이 뜬금없이 엄마 503(익명처리함) 할매가 나쁜년이야? 해서 깜놀 했어요. 알고보니 시엄니께서 티비에 나온 503보고 저년이 나쁜년이여. 하셨다능..ㅡㅡ 그래서 그냥 나쁜년이 아니라 나쁜 닝겐이라고 불러야해. 라고 해줬다능..

3847 2017-06-29 20:28:04 1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일부 승소지만 판례는 있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528506

3846 2017-06-29 20:15:43 4

(혐사진주의)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그걸 총으로 쏴죽이면 동물학대라고? [새창]

저도 멍뭉이랑 냥님 많이키웠고 지금도 친정이랑 시댁에서 여러마리 데리고 사는데 길에서 목줄 안하고 우리 아들한테 달려들면 가차없습니다. 쬐끄만 애들은 아들한테 달려들기전에 웬만하면 안아 올려서 진정시키지만 중형견 이상은 발로 차든 내가 몸으로 막든 아들에게 절대 못댐비게 합니다. 목줄 풀린 멍뭉이나 냥이는 더이상 귀요미들이 아니예요.

3845 2017-06-29 13:35:36 1

의료계 종사자는 좀 과학적 사고를 하도록 교육을 철저히 시키면 좋겠다. [새창]

패러데이 박스는 작은 크기의 전자기기를 보관하는 정도고 외부의 강한 전자기파를 회피할 목적인듯 한데.. 전자파가 한방향으로만 가면 몰라도 모든 방향으로 가는데 차폐를 하는것도 아니고 좀..

3844 2017-06-28 22:12:02 2

19) 스토리작가 때려친 이유 [새창]

남편이 이거보고 이름이 매력적이라네요. ㄷㄷㄷ

3843 2017-06-28 21:03:09 0

저한테 이 정도의 머리가 있어야 했었어요. [새창]

완전 편해요! 곱하기 나누기는 엄청 빠른데 더하기 빼기는 ㅡㅡ

3842 2017-06-28 20:42:46 1

눈탱이 치다가 걸리면 피보는거 안 배웠냐? [새창]

차에 실어서 옮겼어요. ㅎㅎ 타이어 살땐 사장님께서 실어주셨구요. 정비소가니 안내려주길래 제가 내렸습니다. 저희 남편사마께서는 마우스보다 무거운걸 들어본적이 없으셔서...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