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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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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 2015-08-29 16:18:54 3
고단한 어머니들을 위한 필수 약품.JPG [새창]
2015/08/28 22:28:38
전세계 애엄마들이 원하는 상품일듯.. 잠투정하는 아가 달래다보면 정말 전우주에 도움을 청하고 싶어지죠. ㅎㅎ
1485 2015-08-29 16:17:15 38
고단한 어머니들을 위한 필수 약품.JPG [새창]
2015/08/28 22:28:38
1 아이가 잠이 안오는데 억지로 재우는게 아니라 애들은 피곤하거나 잠이 아주 많이 오면 아예 잠을 못자요. 대신 계속 칭얼거리죠.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일단 재우고 나면 한숨 푹자고 깨고나면 급 방실방실이죠. 놀다가 조는 애들은 적어도 4살은 넘어야해요.

이미 7세가 된 과거의 떼쟁이 아들을 둔 애엄마.
1484 2015-08-29 13:00:08 6
오유 하는 여자들은 진짜 좋겠다 [새창]
2015/08/29 11:00:22


1483 2015-08-29 09:58:49 0
[reddit] 114. 산酸 [새창]
2015/08/28 08:20:33
보통 LSD는 알약이 아니라 우표나 스티커등의 뒷면에 얇게 발라놓고 핥는 타입입니다. 알약으로 먹지도 않을 뿐더러 신경계를 극도로 흥분시키는 거라 졸리지도 않아요.
1482 2015-08-28 23:38:47 0
오유인 전체 미필설 [새창]
2015/08/28 18:56:14

미필들을 위한.. 아니 면제인 분들을 위해 대신 짤로 심정을 표시해드림.
1481 2015-08-28 16:12:02 18
훈훈한 주차사고 처리.ssul [새창]
2015/08/28 07:11:59
저는 면허 갓 따고 아파트 안에서 주차하다가 외제차를 한번 박았었죠. 승용차고 되게 납작한 차였는데 엄청 비싸보였음.. 어릴때라 집에서도 혼날거 같고 돈도 엄청 나올거 같았고 무엇보다 차를 빼앗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멘붕해서 울면서 차주에게 전화했음.

어으엉엉.. 차주분 되시나요? ㅇㅇ아파트 주차장인데요. 제가 차를 박았는데요. 으어어어..

내려갈께요. 하는 단답과 딸깍 전화 끊는 소리.. 완전 멘붕상태에 패닉이었음.

5분뒤에 차주분 나오셨는데 울엄마 나이대의 아줌마..ㄷㄷㄷ 정말 매서운 눈초리로 차를 살피더니..하시는 말이..

됐어. 그냥 가. 아니다 잠깐 따라와.

하시더니 어디론가 델꼬 가심..ㄷㄷㄷ

하늘이 노랗고 땅이 꺼지는 느낌으로 따라갔는데 약국..

청심환 하나 사주시더니

먹어. 놀랬지? 어차피 차 바꿀꺼니까 신경 쓰지마. 하시곤 쿨하게 가심..

아줌마 뒤통수에 대고 감사합니다를 연발한후 본인은 몸살로 앓아누웠던 기억이..

ㅊㄱ아파트 사셨던 외제차 아줌마!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1480 2015-08-28 15:04:37 0
다들 그런 경험 없나요? [새창]
2015/08/27 13:53:23
그게 작성자 분은 정중앙 조준에 성공하셨지만 덩이 정중앙에 있지 않은 경우가 가끔 있어요. 아 물론 제 경험담은 아니고 들은 이야기예요. 들은거...
1479 2015-08-28 09:44:19 3
[새창]
저는 남동생이 없고 까칠한 여동생 둘이라 하하하 남편 얼굴에 테스트를 ㅎㅎ
1478 2015-08-28 09:40:42 0
[새창]
이거 선물받았었는데 저는 안됌..ㅠㅠ 커버력이 별로.. 글고 땀많은 사람은 여름에 못써요.
1477 2015-08-28 09:37:11 0
[새창]
저도 이것만 써요! ㅎㅎ 정말 인생템.. 지속력 짱짱! 색깔은 쿨베이지인가? 쿨바닐라? 암튼 밝은 색상인데 저한테는 색깔이 딱 좋아요. 이번에 친구덕에 면세점 찬스+할인쿠폰에 친구가 적립금까지 쏴줘서 개당 3만원에 득템!
1476 2015-08-27 14:43:42 0
왜 아무도 뒤집기가 이렇게 무서운거라고 말을 안해줬나요 ㅠㅠ [새창]
2015/08/26 21:53:31
저희집 비글은 양반이었군요.. 완전 애기때 넘 뚱뚱해서 뒤집기 못하고 똑바로 누워있기만 하다가 어느날 부터인가 옆으로 반바퀴 굴러서 앉는걸 하더라구요.

7세가 된 지금... 살이 다 빠져서 날아다니는건 함정...하..ㅠㅠ

저는 어른들이 뱃속에 있을때가 젤 편하단 말이 뭔지 몰랐는데 키워보니 극 공감...

힘을 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1475 2015-08-27 11:54:36 4
[새창]
암튼 수더분한 모습에 반해서 결혼까지 골인 했쥬..ㅎㅎ

우리 남편도 수더분하고 성격 좋은데 포터도 잘 모는데 돈이 없..ㅠㅠ
1474 2015-08-27 11:52:03 19
[새창]
결론 빼고는 제 친구랑 같은 상황..ㅎㅎ 제 친구는 여자고 소개팅 자리에 남자가 딱 님과 같은 상황으로 나왔었고, 친구는 첨에 뭐지? 했다가 수더분하고 남자다움에 반해서 연애로 이어지고 결혼 날 받으려고 양가 인사드릴때 남자가 재력가인거 알았대요. 친구가 나이가 좀 있었고, 남자도 나이가 좀 있었는데 신혼집 장만하려면 돈 많이 들꺼 같아서 친구가 자기 적금 깨고 5000만원 정도 마련해서 이거랑 보태서 집 얻자. 이러니까 남자가 집있으니까 살림살이나 몇개 사자고 하더래요.

신혼살림 장만하려고 살집에 가보니 두둥! 78평..ㄷㄷㄷ
1473 2015-08-27 07:49:26 0
[새창]
실화예요. 시골의사..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그분이 겪으신 실화입니다.
1472 2015-08-27 00:01:59 0
[인증/약 스압/약 데이터] 등신백일장 수상2 [새창]
2015/08/19 16:55:30
늦게 확인해버렸...ㅎㅎ

축하드리고.. 이미 다 드셨겠죠? 으헤헤헤! 참고로 저 텀블러로 커피집가면 몇백원 할인된대요. 파스쿠치랑 스벅은 되고 나머지는 안가봐서 모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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