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물론 생각만 하는거지만 저런 배째라고 막나가는 사람보면 진짜 배째고 싶음.
죽이고 싶다는게 아니고 자기가 손상 입힌 피해금액만큼 장기라도 빼내서 갚으라고

물론 이런법이 나와서는 안되는 법이란건 알지만
살다보면 이런 만화로나 나올법한 처벌이 필요한 인간말종이라는 부류들이 있다는걸 실감함

710 2017-03-19 22:58:38 10

곰의 위험성 [새창]

2017/03/15 09:39:45

노잼살인마//
물구나무를 서면 곰은 문이 되지만 문이 곰이됩니다.
주위에 문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물구나무 서야합니다.

709 2017-03-19 10:18:43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그렇다면 결국 가설 2번이 맞다는 것이군요.

708 2017-03-19 10:17:36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그럼 결국 물 기압계는 수온에따라 물기둥 높이가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그 특성상 그리 정확한 기압계는 되지 못한다는 뜻이 되는군요.

다만 이론상 이상적인 물 기압계(*)가 있다면 1기압하에서 물높이가 10.33m 일 것이라는것이 교과서의 의미일까요?
*이상적인 물 기압계란
온도에 변하지 않는 비중 1.0000...(정확한 1)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증기압 0인, 절대진공 상태에서도 끓지않는 물(?)을 이용한 기압계

707 2017-03-19 04:16:50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으어어어... 다시 원점이다아아아

706 2017-03-19 03:59:22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 그러고보니 기름막으로 물의 증발은 막을수 있어도 "끓음"은 못막는거 아닌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DedUCvg2G0
이 동영상을 보면 일정이상 온도의 물이 일정이하의 압력이 되면 그냥 끓어버리는거 같은데요?
혹시 제가 모르는 물이 끓지않는 온도 같은게 있는건가요?

705 2017-03-19 03:48:30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제가 사실 가설 3이 맞다는 전제하의 가설이 몇개 있었는데 역시 가설 3은 아니겠죠?

704 2017-03-19 03:40:02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즉 가설2가 맞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가설2의 괄호에 적은 내용이 걸리네요.
수온이 0도에 수렴할때와 상온일때 혹은 그 이상일때의 증기압의 차는 상당히 클꺼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물 기압계의 설명에 온도가 몇도일때 10m 라고 적힌곳은 없는거 같아요.

703 2017-03-19 03:15:33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그럼 가설 2가 맞는걸까요?

702 2017-03-19 03:13:41 0

곤충의 통각에 관한 질문 [새창]

2017/03/19 02:52:26

통각이 없을뿐 고통은 느끼는것 아닐까요?
예를들면 칼로베이는 아픔은 못느끼지만 숨을 못쉬는 고통은 느끼는 경우라던가요.
고통이라는 자체가 생명의 위기에 대한 회피기제이기 때문에 벌레도 생명체인 이상 고통자체가 없을순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