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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2012-02-08 13:17:09 0
네이버가안됨 [새창]
2012/02/08 13:13:30
ㅇㅇ 님만그런듯
430 2012-02-08 12:52:12 0
권위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새창]
2012/02/08 10:48:52
저는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가 무너진 이유중 하나가 가치관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상위의 가치에 '돈(또는 물질)'이 있다는 것이죠.
이 '돈'이라는 것은 다른 상위 가치들과는 달리 눈에 보이며 측정이 가능하다는점과
현대사회에서 심지어 다른 상위가치를 대체할수 있다는점에서 상당히 보편적이죠.
이로인해 우리 사회는 이 '돈'을 많이 벌기위해 점점 변화되고 있는데요.
그중 학생들과 관련있는것이 일명 성적만능주의죠. 그것도 인성교육따위는 없는 국영수위주의 시험용 성적입니다.
그로인해 학생들은 어린나이부터 조기교육이니 뭐니 하는데 치여서 인성교육을 받을 시간에 효율적인 국영수 교육을 받게됩니다.
이로인해 학생들의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모자라게 됩니다.

또, 옛날의 스승은 학생에 있어 최상위의 지식의 원천이었습니다.
그 스승도 인간이고 틀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엔 그걸 알아낼수 없었죠.
스승의 말은 절대적이었고, 틀릴것이라고는 생각도 할수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생긴 권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를 보면 배교해 볼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스승의 말과 다른 정보를 가깝게는 일개 참고서에서도 볼수있고,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도 있죠.
그로인해 스승의 말의 권위는 그런 참고서나 인터넷에 떠도는 말과 동급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나 인성교육이 아닌 국영수위주의 교육은 그 스승의 방식보다는 그 정보의 정확성이 중요시 되는 만큼
심지어 그 이하의 권위로 실추되었다고도 볼수있겠군요.
정보화와 물질만능주의의 복합적인 이유에서의 실추라고 생각됩니다.

신뢰회복방법이라... 글쎄요... 일단 제일 확실한 방법은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인식의 변화이긴 합니다만,
이미 돈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린 시점에서 얼마나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429 2012-02-06 01:05:54 0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는게 두렵지 않나요? [새창]
2012/02/05 23:17:50
전 죽음이 두렵습니다.
전 일단 무신론자이고 사후세계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만약 신이 존재하고 사후세계가 있다고 해도 무섭고 두려울것 같습니다.

죽음은 생명의 불가역반응, 돌이킬수 없는 현상이고, 그 후에 무엇이 있든 없든
지금 이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중 하나로써 되찾을수 없는 무언가를 영원히 잃는다는거니까요.
428 2012-02-06 00:59:58 0
행복에 이르는 최고의 수단은 돈이다 [새창]
2012/02/06 00:14:49
흠... 다시 생각해보니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로또 1등맞을 운이라던가 하는 단순한 물질적인 운이 아닌, 재앙을 맞지 않을 운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한 삶이라고 할지라도 그날그날 행복하게 살만한 여건이 계속되는것 또한 운이고
로또1등...아니 그 이상의 부를 가지고도 운때문에 처참한 파국으로 치닫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우리는 여러 매체로부터 가난때문에 자살을 한다던가, 돈이 없어 누굴 죽였다던가 하는 소식을 많이 듣게 되는데
단순히 이것은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주변상황이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 즉 운이 작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427 2012-02-06 00:42:00 0
행복에 이르는 최고의 수단은 돈이다 [새창]
2012/02/06 00:14:49
현대 사회에서의 최고의 '수단'이 돈이라는 말씀이시라면 전 찬성합니다.
분명 돈=행복은 성립이 될수 없습니다. 오히려 돈으로 인해 생기는 불행이 생기는 경우조차 있죠.
돈과 행복을 제 나름대로 은유를 한다면,
행복이 육상경기의 골인지점이라면, 돈은 한쪽다리라고 생각합니다.
한쪽다리가 없다면 골인하기가 더럽게 힘들겠지만 불가능은 아니죠.
하지만 그 한쪽다리가 있다고 무조건 골인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426 2012-02-05 02:01:38 0
어떠한 이유로라도 살인은 용서 받을 수 없는 것 입니까 ? [새창]
2012/02/04 03:28:24
아참 소설같은데서보면 유서같은데에
'내가 이사람에게 죽더라도 원망하지말라.'
등등의 말이 적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런경우를 타살의 형태를 빌린 자살이라고 정의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죽고난다음에 그 죽인사람을 용서하는 형태가 아닌 (속죄나 혹은 다른이유의 의해)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형태로 보기 때문이죠. 즉 자신의 목숨을 이용한 무언가라고 생각합니다.
425 2012-02-05 01:55:50 0
어떠한 이유로라도 살인은 용서 받을 수 없는 것 입니까 ? [새창]
2012/02/04 03:28:24
살인에 대한 용서는 절대 받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용서를 하느 주체가 바로 피해자이며, 살인을 한 시점의 최대피해자는 이미 죽었기 때문이죠. 죽은사람은 생전의 행동에 의한 영향은 미칠수 있어도 그 주체로써의 행동은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 말씀입니다.
물론 사후 세계(의 존재에 의한 혼령의 유무관계)라느니 초월자(신)에 의한 용서는 일단 개인적인 사상에 의해 생략되었음을 말씀드리죠.(저는 무신론자이며, 혼령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다만 그 용서라는 것의 정의가 정당화라는 개념을 포함한다는 가정하에서 보자면(즉 사자(死者)를 제외한 다른사람들의 용서)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주위사람을 설득하는것 뿐이라면 각자 그 시대상에 맞는 이론(중세시대를 보자면 난 귀족이고 죽은사람은 천민인데 그가 날 모욕했다.라던가, 현대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위에서 말한 인간의 존엄성의 비교에 의한 것이라던가 말이죠)으로 정당성을 얻는것은 적어도 죽은사람에게 용서를 받는 것보다는 쉬울겁니다. 적어도 불가능은 아니죠.

또한 그 용서가 단순히 정당성을 얻음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닌 법적인 문제로 빠진다면 또다시 복잡해 집니다. 정당성을 얻는다는 것은 단지 공감일 뿐이며, '그래 넌 착한녀석이야.' 하는 말을 듣기 위한것에 지나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것이 법의 문제로가면 일종의 논리 알고리즘과 같은 단계에 의해 흘러가게 됩니다. 일단 '살인이라는 행동은 법이라는 규칙에 위반되는 행동이다.'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처벌이라는 결과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기다리고 있게되죠.(물론 정상참작이라는 것이 존재는 합니다만 그 판단은 법이 아닌 판사가 하는 거죠. 즉, 사람이 하는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애매모호한것이 '처벌을 받고나면 용서를 받은것인가?'하는겁니다. 법으로 성문화된 처벌은 이사람은 이 처벌을 받을만큼의 죄를 지었다라는 것이며, 거꾸로말하면 그만큼의 처벌을 받았으면 그사람의 죄는 모두 용서가 된다. 라는것입니다. 뭐 거기에 불복한 사람들이 형량이 가볍니 무겁니 하면서 법정싸움을 하는겁니다만...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3가지의 용서의 방식에 대해 쓸데없이 길게 적어봤습니다만 바로위의 AWWE님의 글과 별반 다를게 없는 글이 되어버렸군요.

세줄요약
살인에 대한 근본적인 용서는 불가능하다.
정당화는 (난이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능하다.
법적인(AWWE님이 말하는 사회적인) 용서는 제제로써 일단 받는것으로 간주가 된다.

얼레 뭔가 AWWE님이랑 다른거 같기도 하고...
424 2012-02-04 20:42:41 0
[번역괴담][2ch괴담]싱글벙글 아줌마 [새창]
2012/02/04 20:31:53
1 죽인 남자는 그 아줌마가 고용한거라고 볼수도 있죠.
423 2012-02-04 19:48:20 0
중국어가 어려운이유 [새창]
2012/02/04 19:45:16
이건 '가가가가가' 따윈 가볍게 씹히겠군
422 2012-02-04 19:46:07 0
수갑류 최강.jyp [새창]
2012/02/04 19:13:46
1 그 케이블이 그 케이블이 아닐텐데요?
아니지 그 케이블은 그케이블이 맞지만 케이블 타이는 그 케이블을 묶는기구지 그 케이블 자체가 아님.
근데 케이블 케이블 하니까 내가 헷갈리네요 @.@
421 2012-02-04 19:31:05 0
[9gag] 신박한 헤어스타일들 [새창]
2012/02/04 19:26:17
아 이걸 뒷북이라고 해야하나... 맨끝에꺼 때문에 괜히 고민되네
420 2012-02-04 19:31:05 1
[9gag] 신박한 헤어스타일들 [새창]
2012/02/04 19:59:12
아 이걸 뒷북이라고 해야하나... 맨끝에꺼 때문에 괜히 고민되네
419 2012-02-04 19:29:57 0
부산에서 개콘 보는 중입니다. [새창]
2012/02/04 19:25:11
이유/ 오유에 스마트폰 준다는 약속을 해서
줄꺼/ 알죠?
418 2012-02-04 19:26:25 1
수갑류 최강.jyp [새창]
2012/02/04 19:13:46
1그건 저녁먹을때쯤 글을올린 글쓴이가 나빴음
417 2012-02-04 19:14:26 1
수갑류 최강.jyp [새창]
2012/02/04 19:13:46
케이블 타이 무시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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