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6490 2018-09-04 09:35:50 15

[루리펌] ‘빈댓 운동’의 목적이 오유 등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닌 것 같 [새창]

2018/09/04 09:27:31

노빠가 문제라고 한게 동의한 사람이 누구더라?!

6489 2018-09-04 03:00:49 40

숙제 좀 하고 인터뷰를 해야했는데 쩝.
경제가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정치적인 안건에 대해선 일반국민들도 기레기들의 수작을 이제 알아보는데
통계, 전문용어 들고 나오는 경제 안건에 대해선 속아넘어가기 좋죠.
그래서 엉터리 통계 들고 와서 경제 문제로 문재인 정부를 물어뜯기 하는 거죠.

요새 문재인 정부의 경제 책임자들이 적극적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섰는데
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경알못인데도 공격할 궁리만 하는 언론인들을 팩트로 면전에서 데꿀멍시켜야죠.

6488 2018-09-04 02:50:18 19

[새창]

저 트윗 보니 공지영 작가님이 90년대에 쓴 <고등어>라는 작품이 떠오르더군요.
지금 그 책이 집에 없어서 정확한 어구가 생각나지 않지만 대충 떠오르는 걸 적는다면

생선 가게의 자판에 놓여져 비린내를 풍기기 시작하는 고등어들은
한때 푸른 바다를 힘차게 헤엄치며 반짝이는 비늘을 자랑하는 고등어떼의 일부였다.

지금 문파들에게 비판받고 비웃음까지 받는
수구좌파, 운동권 출신의 정치인들은 한때는 정의롭고 두려움 없는 아름다운 젊은이들이었죠.

물 밖에 나온 고등어처럼 비린내를 풍기기 시작하는 그들에 대한 글을 90년대에 쓰기 시작하면서
공지영 작가는 그때도 욕을 엄청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6487 2018-09-04 02:31:00 10

[새창]

민주당 내에서 40% 정도인 별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선거때 나머지 60%는 이재명류가 나와도 당원이라는 이유로 궁시렁거리며 민주당 찍을 거니깐요.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정당 밖의 민주당 지지율이죠.
당원할 생각도 없고 선거할 때 어디로 표줄까 고민하다는 중도, 그리고 부동층.
이해찬 당대표는 추미애 보다 훨씬 더 재야, 운동권의 이미지가 강한데다
3.1 절 골프로 불명예 사퇴한 총리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깨끗한 줄 알았더니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네")까지 남아 있어서
외연확장이 정말 문제입니다.

6486 2018-09-04 02:00:23 1

[새창]

저 트윗 보고 어찌나 한심하던지. 링크 건 이재명 복지 정책은 더욱 한심해서 한숨만. 미성년자인 경기도 청소년들에게 7만원인가 8만원인가 수당 준답니다.

6485 2018-09-04 01:55:40 17

[새창]

나 같은 경알못에 이보다 더 좋은 온라인 강의는 없는 듯.
오늘도 베네수엘라편 들었는데 20분이 후딱 가더군요.
사탐 부분 최고 스타 강사라는 이름이 괜한 게 아니었음.

6484 2018-09-04 01:25:5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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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들 대단!!! 축하해요.
여니 총리님 따봉 대박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