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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크롬발란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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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016-07-22 02:07:35 0
재개봉 한다는 느낌으로 만들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포스터 [새창]
2016/07/21 23:21:47
결과물 첫번째 정말 좋습니다. 두번째는... ^^;;
55 2016-07-21 23:42:02 1
남편이랑 싸우고싶어요 [새창]
2016/07/16 00:37:22
모든 부부가 다 맞벌이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외벌이든 맞벌이든, 나도 이만큼 하니, 너도 이만큼 해라 하는 식의 계산이 아니라,
서로 웃으면서 서로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그런 분위기로 대화를 하는 것이 요점이죠.

서로간의 본전만 생각하면 부부생활 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남편 외벌이라도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줄수 있는 거죠.
다만 서로 웃으면서 대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54 2016-07-21 23:34:56 1
'라면 안 끓여?' 바다에 동료 던진 30대 선원 구속 [새창]
2016/07/19 17:31:00
네, 저도 글을 쓰고 보니, 조업중인 분들은 바빠서 그런 상황을 인식을 못하고
뒤에서 두명이 싸우다가 사단이 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물에 빠졌고, 다른 사람들은 인지를 못했는데, 항구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파악해서
신고를 해서 처리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모든 그림이 들어맞는데요.
1톤이 아니라 조각배에서 어업을 하시더라도 해당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은 항상 존경합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

기사가 조금 애매하게 난것 같습니다. 해경분들이 설마 그런 정황을 놓치자 않았을테니까요 ^^
53 2016-07-21 09:33:26 2
'라면 안 끓여?' 바다에 동료 던진 30대 선원 구속 [새창]
2016/07/19 17:31:00
1 10톤짜리 배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7명이나 있었는데, 막지 못했다는 것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갑자기 벌어진 일이니 충분히 제지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기사를 보면,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서 막지 못했다고 써있습니다.

막지 못했을 수 있지만, 구조를 못하는게 말이 되나요?
어어~ 하는 사이에 사람이 빠졌는데, 어어어~ 하고 그냥 항구로 복귀해요?
10톤이 아니라 1만톤짜리라도 말이 안되죠.

9.77톤 어선 한번 찾아보세요.
사람이 빠졌는데, 구조하러 배를 돌릴수 없을만큼 거대한 항공모함쯤 되나요.
항공모함도 사람빠지면 구조팀이 움직입니다.

톤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빠지고 나머지 선원들의 대응에 의구심을 말씀드리는데 톤수 이야기를 하신다면...
52 2016-07-21 01:30:47 7
[새창]
오유에서의 극단적 증오라 표현을 잘못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오유인들의 메갈에 대한 감정은 증오가 아니라 배척입니다.
대화는 대화가 가능한 관계끼리의 소통이지, 메갈의 증오가 설득이나 이해가 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메갈에 대해서 모르는 것처럼 질문을 던지시지만, 모든 것을 알고도 그런 말씀하시는 것이 더 이해가 가지 않네요.
51 2016-07-21 01:24:32 19
'라면 안 끓여?' 바다에 동료 던진 30대 선원 구속 [새창]
2016/07/19 17:31:00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장을 포함해 7명이 타고 있었다는데 막지못했다는 점은 이상하네요.
사람을 던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을 인지했다면 배를 멈추어 구조를 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수천톤 또는 수만톤의 배도 실족으로 선원이 떨어지면, 그 사고를 인지했다면 어떻게든 구조를 했을텐데,
기껏 10톤짜리 배에서 구조도 하지 않고, 실종되었다는 것은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네요.
살인자는 처벌받아야 하지만, 남은 다른 사람들도 뭔가 이야기를 하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0 2016-07-20 18:59:52 3
[새창]
글 참 일목요연하게 잘 쓰네요. ^^ 저도 대신 추천을 드렸습니다.
49 2016-07-20 10:23:49 3
입양받은 아깽이 사진이에영 [새창]
2016/07/19 14:24:34
싱크로 100%네요.
48 2016-07-20 10:22:27 0
간장계란밥 두배로 맛있게 먹는 법 .jpg [새창]
2016/07/19 14:19:10
오~ 신박한데?
47 2016-07-20 10:20:45 0
레고 라퓨타 태엽버전 [새창]
2016/07/19 11:25:11
정말 대박이네요. 딸애에게 만들어서 선물 또는 꼭 같이 만들어보고 싶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
46 2016-07-20 10:11:59 0
하...신랑의 비상금을 찾았습니다. [새창]
2016/07/19 21:31:40
신랑분께 애도를...
와이프분께 축하를... ^^;;
45 2016-07-20 09:48:34 1
남편이랑 싸우고싶어요 [새창]
2016/07/16 00:37:22
분명히 좋은 사이로 발전하실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결점을 파악하고 인정하면 발전할 수 있는,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라 배웠습니다.

남자는 남편이 아닙니다. 결혼하면 애를 하나 더 키운다고 하잖아요 ^^
44 2016-07-20 09:44:53 18
남편이랑 싸우고싶어요 [새창]
2016/07/16 00:37:22
대부분의 대화없는 부부들과 비슷한 전철을 밟으시네요.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골이 점점 깊어지게 됩니다.
부부라고 해도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입니다.
상대방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평행성이 될 뿐입니다.

주변에도 비슷한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화의 기술의 문제인 듯 합니다.
남자들은 우선 알아서 속마음을 파악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그 대상이 가족인 경우에는요.

본문의 상황에서, 퇴근하고 오셨는데 알아서 청소를 하겠거니, 또는 청소를 하고 난뒤
"수고했어요"라고 이야기를 하길 바라셨겠지만, 그걸 잘 못하는 남자들 상당히 많습니다.
남자들에게 뭔가를 시키거나, 바랄때는 정확하게 지시(또는 부탁)내용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청소를 하시려고 한다면,
"이틀동안 청소를 안했더니, 바닥이 찌글거리네. 청소좀 도와줄수 있어?" 라고 하시면
10명중 8명 이상이 별로 토달지 않고 도와줍니다. 청소좀 하라가 아니라 도와줄수 있는가라고
물어보면 알았다라고 대답할테고, 그 대답에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아니면, "내가 저녁준비할테니, 청소좀 도와달라" 던가, 직접 청소를 하시는데, 저런 이야기를
했다면, 저렇게 대답하시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이거 봐봐, 이렇게나 많이 나왔는데... 다음에는
좀 도와줘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글쓴님 화법이 좀 직설적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이가 안좋을 때 저런 방법을
쓴 적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대체로 알아서 해주길, 알아서 배려하길 바라는 경향이 많고, 남자가
그렇게 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애정이 없거나,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지만, 서로간 같은 현상이나 상황을 놓고 생각하는 것이 다를 뿐이죠.

나중에 사이가 좋아지고, 좋은 분위기에서 저런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로가
생각하는 바가 너무 달라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 때, 그런 것까지 그렇게 이야기를 해줘야 하냐고 했지만,
귀찮아도 그렇게 부탁하면 나중에 편해집니다.

대화의 접근방법을 조금 바꾸면, 남자 부려먹는거 정말 쉽습니다 ^^;; 남자들은 대체로 단순하거든요.
43 2016-07-19 23:42:31 0
고양이와 쥐와 함께 [새창]
2016/07/19 02:42:53
뭡니까? 이건.

꼴랑 사진 한장으로 베오베라니, 규정위반입니다.
무무(9/10), 또또(9/10), 까까(9/10) 올리셔야죠.

그런데, 귀엽다... ㅠㅠ
42 2016-07-19 18:53:44 0
북극여우 두부의 일상~ [새창]
2016/07/18 21:56:21
이녀석이 뭐라고, 내 심장에 롸이튜닝 숔을 연사하나... 눈이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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