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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크롬발란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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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2016-08-10 14:5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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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 설명해주셨네요. ^^
325 2016-08-10 14:51:5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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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의 출발선상은 조금씩(또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결승선없는 달리기를 하는데, 동일선상에 있는 사람도 있고, 900미터 앞에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도 안했는데, 900미터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이게 무슨 개 같은 경우야. 반칙이잖아... 나 안해!!!
이렇게 해 버리면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우리 사회는 이미 태어날때부터 공평하지 않습니다. 반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지금 현재의 내가 위치한 출발선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그러한 외침이 많을수록 뒤에서 새로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조금더 공평한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외침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뛰어야 한다는 것이죠.
외치기만 하고 뛰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글에서 계급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어떤 그룹에서 잘 사는 이가 10명, 못사는 이가 90명일 때 내가 못사는 그룹에 껴 있다고 해서
잘 사는 그룹에 알랑방구 끼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잘 사는 그룹과 친해지면, 저들은 어떻게 잘 사는지에 대한 흐름(방법이 아닙니다)을 깨우칠 수 있고,
못사는 그룹과도 친한상태에서, 어째서 못살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본문의 글을 가지고 평면적으로만, 액면적으로만 이해하시려고 하면....
부에 대한 거의 모든 글들은 본문과 같이 누구나 뻔히 말을 할 수 있는, 누구나 알 수 있는 글들입니다.
읽으면서 뭔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거나,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글은 없습니다.
그랬다면, 누구나 다 부자가 되었겠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어떤 글도 이러이러하면 부자된다고 알려주지도 않고 알려준대로 따라 한다고
성공하지 않습니다. 시야와 이해도를 넓혀야만 그 위의 단계로 넘어설수가 있죠.
324 2016-08-10 14:23: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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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깊게 생각하면서 보았습니다. 추천을 여러번 드릴 수 있다면 여러번 드렸을겁니다.
부의 가치에 대한 시각과 시야는 매우 중요합니다. 글 내용이 모두 100% 맞다고 할수 없을 겁니다.
세상 어떤 설명도 모든 상황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글도 모두에게 맞지는 않지만, 알아들을 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지금도 그들의 리그에 들어가기에 까마득하지만, 불과 5년전에 저도 한달 평균 50만원도 못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50만원 벌던 사람이 천만원, 1억 벌수는 없지만, 시야를 넓히고, 부에 대한 시각을 바꿔본다면,
현재의 나의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면 가능합니다. 그 때 안되는 것을 아둥바둥 붙들고 있었다면, 역시나
현재도 잘해봐야 1~2백 정도 벌고 있었겠죠. (지금은 5년전보다 몇십배...)

그 위의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단계에서 시야를 넓히지 않고 피터지게 일해봐야 윗 단계로 올라가기란
전생에 나라 구한게 아니라면 정말로 어렵습니다. 요새는 현재 단계에서는 리미트에 다다른 상태라서, 더 윗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서 어떤 시각과 어떤 시야를 가져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잊고 있던 부분을 다시 깨우네요.

재미있는 것은 5년전 저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에게 어떻게 자신의 현재를 타파할 수 있는가 물어보지만,
힘들게 시간내서 알려주어도 대부분 그런건 다 알고 있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시각과 시야가 현재에서
고정된 것이죠. 대단히 허황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시각과 시야만 바꿔보라고 한 것 뿐인데도,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달을 보라니까 손가락만 보는 것이죠.

다르게 말하면, 물고기를 잡고 싶다고 해서 모든 물고기를 잡는 지혜를 알려줘도 "난 빙어만 잡을거니, 빙어잡는
법만 알려줘" 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물고기를 잡아서 입에 넣어달라고도 합니다.

다음 편이 궁금합니다. 요새 살짝 벽에 부딪힌 느낌이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323 2016-08-10 11:31:10 10
친정간 와이프 카톡이 귀찮을때 퇴치법(카톡있음) [새창]
2016/08/09 22:43:27
보고 싶다는데, 보러 가야지... 총총...
322 2016-08-10 08:31:13 7
오늘자 정의당 - 여성위원회는 비밀조직? [새창]
2016/08/09 23:50:53
정말로 들어가보니, 정당 게시판의 수준이라는게 한심하네요. 메갈이나 일베나...
저런것(?)들 표 준다고 이리저리 알리고 다닌 내 손모가지를 자르고 싶어지네요.

당명개정?
똥을 싸 놓은 박스 포장 바꾼다고 해서, 내용물이 똥인 것이 바뀔수는 없겠죠.
어디서 몇가지 줏어들은 단어 나열해가면서 꼴같지 않은 궤변 내맽는 꼴이라니...
심지어 그 단어나 용어의 용처도 틀립니다. 뜻이나 제대로 알고 내 뱉는지...

메갈당이 아니라, 메갈똥통당이네요.
321 2016-08-10 08:16:10 10
오늘자 정의당 - 여성위원회는 비밀조직? [새창]
2016/08/09 23:50:53
서대문 어쩌고...

이 당원 당원게시판에서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메갈입니다.
물론, 이 사람 말고도 몇몇 더 있지만. 댓글이나 게시글을 보면, 내가 벽이랑 대화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지렁이랑 대화하는게 나은 수준이예요.
320 2016-08-09 18:48:14 8
소름돋는 빌게이츠의 실체 甲.jpg [새창]
2016/08/09 13:2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2016-08-09 18:42:14 0
서민은 전기료 폭탄, 한전은 외유성 단체 연수 [새창]
2016/08/09 14:11:10
아 정말 전기세 좀 국민공감좀 일으켜서 뒤집어놓고 싶다....
318 2016-08-09 18:40:47 10
산업부: 에어컨 전기세 폭탄은 국민의 낭비탓. [새창]
2016/08/09 15:21:19
정부발표가 지금까지 제대로 맞은 적이 있는지 제시해보세요.

대체 정부 발표가 맞다고 밎는 근거는 뭔데요?
317 2016-08-09 12:23:33 6
야화(野話)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 첫번째 밤, 광대패 속의 여인. [새창]
2016/07/30 23:22:00
아, 이정도면 정말 극강입니다. 2화인데도 이정도면 책으로 내시면 반드시 삽니다. ㅠㅠ

다.... 다음.... 빨리... 좀 .... 현기증이 납니다. ㅠㅠ
316 2016-08-09 10:40:44 5
정의당 vs 오유 = 웹툰작가 vs 독자 [새창]
2016/08/09 03:02:24
지금 들어가봐도 팝콘각입니다. 이제는 마음이 떠나니 그냥 팝콘 땡길때 한번씩 들어가보는...

정말로 정의를 위해서 애쓰시는 당원분들 계신 것 알고 있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만,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하던 당 지도부의 태도는...
지금 당장은 선거가 없으니, 그냥 여론조사 정도로만 지지도 파악을 하겠지만...

조만간 선거철이 오면, 그때 확실하게 드러나겠죠... 이미 1%의 회생가능성도 없다는 것을...
315 2016-08-09 10:34:06 0
팩트폭력.jpg [새창]
2016/08/08 21:19:16
폰노이만이 와도 반박할 수 없는 완전무결 팩트.
314 2016-08-09 10:32:15 19
해남있는 기사식당 비추네요... [새창]
2016/08/08 00:18:27
네, 실례입니다. 본인이 그런 절감하는 방법을 아신다고, 혹은 사용했다고 해서,
다른 많은 반찬을 내오는 식당들이 그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저쪽 동네 음식인심이 좋다는게 그런 좋지않은 방법으로 얻은 소문이 아닙니다.
제가 다니는 대부분의 단골식당들은 식당 주인분들도 거기서 파는 음식으로 식사합니다.
313 2016-08-09 10:28:43 2
해남있는 기사식당 비추네요... [새창]
2016/08/08 00:18:27
아니, 7천원 8천원하는 밥상이 저정도인데...

얘들 학교급식이랑, 종종 올라오는 1식 1찬~2찬 회사급식은 도대체 얼마나 해처먹는건지...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xx 된다는거 안배웠소?
지들 뱃속에 기름채우겠다고 하다가 지방흡입술 당할 수 있으니, 이런 글 보고 제발 쓰레기같은
급식 운영하는 인간들 좀 보고 배우쇼...

그나저나 가고 싶네요... ㅠㅠ 전주에도 저런 곳 몇군데 있죠... ^^
312 2016-08-09 09:45:22 0
[새창]
정확히는 말벌이 아니라 좀벌입니다.
틀린부분이 몇개 있네요. 재미로 보는 거라,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토성의 고리 두께가 저렇게까지 얇지는 않습니다.
아마 가장 얇은 두께를 이야기한 것 같은데, 그게 토성 고리의 두께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매트리스라던가, 단두대(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라던가, 너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들이
종종 눈에 띄네요... 재미로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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