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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과식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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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2014-10-27 22:24: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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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ang님 말씀 그대로 돌려서 초등학교 바자회도 직접 고사리같은 손으로 장사는 초등학생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교사, 학부모분들의 수고와 고생이 들어갑니다.
벼룩시장 혹은 바자회의 의미로 생각해봤을 때 오유벼룩시장은 초등학교 바자회보다 못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일단 초등학교 운동장보다 협소한 공간.
핸드메이드 그것도 줄서서 몇시간도 안돼서 동나는 물건.(이런 물건은 원래 벼룩시장에서 주요품목이 되면 안됩니다.)
초등학교는 바자회 정산 학급회의보다도 베일에 가려져있는 각 판매자들의 수익.

저희 아파트단지 벼룩시장만 하더라도 부녀회에서 무료 칼갈이, 부침개, 오뎅, 떡볶이, 떡종류 판매등을 진행하고
장소는 구로공원 1/4만했지만 판매물품의 100%가 중고물품이었고
오유에서 썼던 돈의 1/3도 안 썼지만 만족도 훨씬 높을 정도로 득템했습니다.
그만큼 부녀회에서 오랫동안 중고물품 판매자를 모집했고 제대로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홍보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현재 오유벼룩시장은 벼룩시장으로서는 많은 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100% 기부로 하자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고 있는게 아니예요.
핸드메이드 오픈마켓이나 혹은 업자들의 일일 오픈마켓이라면 괜찮은 퀄리티라고 생각하고 봉사활동자분들 고생한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544 2014-10-25 09:17:44 1
이번 스팀사태가 왜 나쁘다는 거죠? [새창]
2014/10/24 21:36:57
전 국내 유통 게임 심의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인 개발자는 손도 못댈 정도로 비싼 심의비와 말도 안되게 복잡한 과정(사업자등록증, 공인인증서 등등이 있어야하고 직접 방문도 여러번 해야합니다.)
얼마나 뒷돈을 받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등급.
이거에 대해 더 설명하자면 도박게임인데 뒷돈 받고 일반게임으로 심의통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다이야기가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례고요. 각종 빠칭코 게임이나 고어게임 중에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겉포장해서 심의를 통과한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게임심의 뿐 아니라 방송심의도 똥 그 자체죠. 한국 안방 드라마가 거의가 전체관람가 혹은 15세 관람가를 받고 있죠.
말이 됩니까? 청부살인, 막말, 뺨싸대기, 조폭, 베드씬, 키스씬, 불륜씬, 근친상간 별게 다 나오는데 어떻게 19세를 안 받을수가 있죠?

영화, 노래도 먼 옛날부터 심의를 해왔었는데 이게 사실 정상이 아니에요.
음란하든 뭣하든 하나의 예술로 받아들이고 성인은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인이 정보를 접하는 걸 강제로 심의하고 막는 것은 정부가 공산당 타령하면서 저항권 문화을 탄압하면서 생긴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정보를 못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어떤 정보든 접할 수 있고 내가 싫으면 보지 않을 수 있어야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내가 보고 싶은 자료를 심의해서 막고 TV로 강제로 9시땡 뉴스를 틀어주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예요.
543 2014-10-23 22:04:43 2
와 스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ㅈ같은 나라네요 [새창]
2014/10/23 18:26:13
1.샤덴프로이덴
준법정신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법이라는 게 정상이 아니고 미친 병딱이처럼 곡해해서 시행하면 법은 정의가 아니라 악법입니다.

실제로 사람을 강간한 강간마랑 가상의 야한 작품을 번역한 역자랑 똑같이 징역 5년 받는 미친 아청법.
그냥 사람 죽이는 것보다 술 마시고 사람을 죽이면 형이 감면되는 미친 형법 전반.
그래도 사람 살려보려고 인공호흡했는데 FM대로 똑바로 인공호흡 못하면 살인이 될수도 있는 법해석.

하나부터 열까지 법이 정답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게등위가 강제로 심의받게 해서 1인개발자 게임 몰아내는 게 정의로운 법인가요?
전 게등위, 방통위가 심의하는 기준도 모호하고 쓰잘데기없어 보이는데요.
앞부분 살짝 핥고 뒷구멍에 꽂힌 돈 세어보고 등급주는 게 빤히 보이는데 실드칠 걸 치세요.

잘못된 악법이라면 따르지 않고 바꿔야합니다.
542 2014-10-22 22:16:44 3/5
마비노기 무자본으로 하다가 접은 사람 넋두리. [새창]
2014/10/22 21:08:52
궁수로 솜덕질도 하고 낭만농장도 남부럽지 않게 꾸미기도 하고 수집일기도 많이 모았어요.
솔직히 캐시템이 없으면 돌 수 없거나 돌아도 손해가 너무 극심한 던전이 대다수고
내가 돌고 싶은 던전은 캐시템만 있으면 극효율적인 컨텐츠에 밀려서 갈 사람도 못 찾았어요.
10주년 때도 접속했을 때도 던전 컨텐츠는 아본 말고는 사장된 상태에 가까웠죠.

전투 컨텐츠만 그랬으면 생활캐였던 제가 접었을까요?
생활컨텐츠도 세공으로 대체가 가능해지면서 하는 사람이 거의 사멸했어요.
마스터가 만든 것보다 좋은 장비는 세공장비.
팔리지도 않는 장비, 음식. 누구 주고 싶어도 캐시템보다 못한 잡동사니 수준..
생활 스킬을 즐기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던전을 돌아야하죠.

저도 매우 오랜 기간 ,장시간 플레이했고 위에 말씀하신 컨텐츠 모두와 다른 컨텐츠도 다 즐겨봤고
그 결과 친목면에서도 재미에서도 많이 뒤떨어지는 게임이고 즐길만큼 즐겼다고 생각해서 접은 거예요.

제가 직접 얻어서 염색까지 한 옷보고 캐시옷 좀 사라고 했던 사람이나
마비노기 흉 좀 봤다고
자존감 떨어진다느니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지 않았다느니 섯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사람이나 기분 나쁘긴 마찬가지네요.

세공 나오기 전이나 후나 별 차이 없다는 발언에 한번 웃고 갈게요.
541 2014-10-22 20:37:21 28
미트볼 만들어 보신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4/10/21 20:47:55
우와. 맛있겠네요. 그런데 입덧에 미트볼이라니 좀 의외예요.
보통 신 음식 찾는다고 하던데.. 사모님 복중의 태아의 식성이 벌써부터 범상치가 않네요.
540 2014-10-22 18:50:20 0
[새창]
172인데도 버스 내릴때 머리 쾅.
지하철 손잡이 쾅쾅쾅
옷 사이즈 여성용은 무조건 팔다리 안 맞는데 남녀 프리로 다 맞는다는 분은 대체;;
170 편하시다는 분 정말 170이세요?
539 2014-10-21 22:20:23 1
미트볼 만들어 보신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4/10/21 20:47:55
아직까지 섞고 계신가요?
538 2014-10-21 22:16:53 4
[사진12]스페인에서 자취하기 #2 - 양키식 햄버거 만들기 [새창]
2014/10/21 21:53:51
푸끄러우신 게 귀여우셔서 추천드려요.
537 2014-10-16 02:03:28 2
디씨에서 뽑은 판타지 소설 순위.jpg [새창]
2014/10/15 17:29:38
저 중에 제가 유일하게 읽고 책까지 소장한 게 월야환담. 월야환담 재밌어요.ㅠㅠ
제가 사람 이름을 좀 못 외우는데(해리포터도 3인방, 스네이프, 덤블도어 이렇게 5명만 알고 나머지는 문맥으로 아 얘구나 하면서 읽음;;)
월야환담은 읽을 당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을 외울 정도로 흡입력, 연출력, 이름과 캐릭터성 매치가 뛰어났음.
판타지 소설 읽을 때 가장 큰 장애물이 사람 이름, 지명 같은 거 외우는거...
같은 이유로 삼국지 읽다가 포기. 서유기는 날아라 슈퍼보드 봐서 완독. 봉신연의는 애니 봉신연의 봐서 완독.
535 2014-10-12 12:08:35 0
[새창]
하이고 의미없다.
534 2014-10-11 19:22:33 16
동묘시장에서 산 8000원어치 과자 [새창]
2014/10/11 19:10:51
유통기한은 전투!
가격은 깡패!
동묘벼룩시장으로~
놀러~ 오세요!
532 2014-10-10 21:32:56 1
[사진많음주의] 덕평휴게소 애견테마파크 다녀왔어요 [새창]
2014/10/10 00:43:02
반사판ㅋㅋㅋ 오늘 처음으로 현웃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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