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결혼 반대입니다. 여자가 4년내내 아이라는 중요한 화두에 대해 계속 말했는데 귓등으로 듣다가 상견례자리에서 말한다니까 그제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남자... 결혼도 안 했는데 암 생길 것 같음. 어느 쪽도 잘못한 건 없지만 서로 가치관이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니 결혼하더라도 아이 외의 다른 문제로도 얼마든지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 100%
kt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대리점에서 제 통화시간를 늘리라고 할 권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가개통이라는 개념이나 기준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대리점이 제 통화량을 안다는 것 자체도 불쾌해서 통신사에게 왜 내 정보를 넘겼냐고 따지려고 전화한 건데말이죠. 애초에 계약할 때 제 사용패턴 분명하게 말씀드렸고 대리점분도 인정하셨는데(통화 중 설마 정말 적게 쓸줄 몰랐다고 하심.) 이제 와서 딴 소리 하는 것도 어이없네요. 대리점에서 유심 무료라고 해놓고 고지서에 유심 가격 나오는 것도 가만히 있었는데 그때 알아봤어야했나봐요. 계약할 때 영수증도 못 써주겠다고 하시면서 카드 결제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고 하셨을 때도 관대하게 넘어가선 안됐었나봐요. 계약할 때 가개통 이야기 한 마디는커녕 계약서에 한줄도 안 쓰여있는 내용 가지고 위에 익명분 말씀처럼 손배청구가 되는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할 말 없는게 아니니까요.
비싼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비싼 차 타는 이유 중에 하나가 다른 차들이 설설 기면서 피해다니니고 새치기 안해서라고 함. 그리고 비싼 차를 이고 다니는 사람말고 능력돼서 타고 다니는 사람은 그냥 일반 운전자처럼 운전하고 다님. 실수로 박을 때도 있고 법규를 어길때도 있음. 문제는 그럴 경우 노예 생성기가 된다는 거임. 우리나라 법이 가난하거나 없는 사람 지켜주는 경우를 못 봤는데 시행마저 이따위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