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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2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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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외국인이랑 안 살아본 사람이 인종 차별이니 뭐니 합니다.
꼭 중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은 매너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한테 뒤통수를 많이 맞은 상처받고 자기가 당한만큼 되돌려주자는 심보일 수도 있고
한탕주의로 어차피 금방 뜰 나라니 내 살고 싶은대로 살겠다는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부모 돈으로 한 학기 유학오는 학생들은 정말 상태가 심각한데 일부러 한국어 못하는 척 하면서 도둑질하고 버리고, 방안에서 화기 사용하고, 새벽에 화상채팅하고, 음식 먹고 치우지도 않아서 역한 냄새 진동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한국으로 오는 외국 유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으로 유학가는 한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낯 부끄러울정도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습니다. (예전에 호주에 어학연수 갔었을 때 공원에서 음주금지라고 붙어있는데 술 마시고 노성방가하는 한국인 유학생 정말 많았습니다. 현지인들이 눈살 찌프리며 가는데도 나몰라라. 표지판 안 보이냐고 하니까 못 읽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림도 그려져있는데 개소리죠.)
어딜 가든 평범한 다수보다 미친 짓거리를 하는 소수의 외국인이 눈에 띄는 법이고 그 나라 개망신을 다 시키는 법이죠. 소수의 미친놈들이 하는 짓이 너무 화려하다보니 현지인이 외국인을 경계하는 것도 이해하지 못할 바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