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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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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3 2019-01-26 19:54:01 11
매드맥스를 본 아빠.jpg [새창]
2019/01/26 17:27:18
엄마의 우유!!....어...영화 대사입니다
7022 2019-01-26 10:17:43 8
권총 사격 장면을 열화상장치로 보았다 [새창]
2019/01/26 07:36:20


7021 2019-01-26 08:06:42 61
단식투쟁의 신기원 [새창]
2019/01/26 03:25:30
단식 =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나의 뜻을 관철시키겠다, 하고 자기 목숨까지 내걸고 하는 극단적 투쟁 방식.

단식투쟁은 자기 목숨을 거는거라고요 이 천박한 인간들아.. 니들이 인당 5시간씩 릴레이로 흉내만 낸다고 단식투쟁이 되는게 아니라고요 좀. 직장인들 12시~1시에 밥먹고 6~7시 퇴근해 저녁밥 먹는게 니들 그 단식흉내보다 더 길게 굶는거다 이 쓰레기들아.

아무데나 단식투쟁 갖다붙이지 좀 말라고 ㅋㅋㅋㅋ
7020 2019-01-25 22:59:32 28
솔직히 스카이캐슬 보면서 느낀건데 의대 [새창]
2019/01/25 19:40:05
여기 거의 늙은 손님 하나~!
7019 2019-01-25 18:14:45 99
생활 속 꿀팁 모음 [새창]
2019/01/25 16:26:25
그래요 여기는 박지 못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여기서 박는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대머리 커뮤니티에서 박보검 헤어스타일링법 이야기하는거랑 다를바 없는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7018 2019-01-25 18:10:39 25
이란의 과거와 현재 [새창]
2019/01/25 10:47:13
호메이니 개객끼... 호메이니 때문에 이란은 물론이고 이슬람 문화권 전체가 아주 그냥 개막장 꼴통 극단주의의 끝으로 치닫게됐죠. 저 before/after의 경계가 된 79년 이란혁명을 가볍게 체험해보시려면 헐리웃 영화 ‘아르고’를 추천합니다. 재밌고 흥미진진 스릴넘치는데 저 시대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죠. 영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더보기]
7017 2019-01-25 17:47:22 58
디스이즈 스파르탄!!! 영화 300의 잘못된 내용들... [새창]
2019/01/25 12:54:16
성경에 나온 이스라엘 민족의 강제 노역은 피라미드와는 관계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초거대 피라미드(벽돌 말고 큰 바윗돌 가져다가 쌓은 그 피라미드들이요. 얼마전에 어느 커플이 그 위에서 자손번식 행위 셀카 찍어 올려서 난리났던 그런거)들은 이미 성경 속 출애굽기 시절엔 고대의 유물들이었죠.

이집트에도 여러차례 왕조가 바뀌었는데 거석 피라미드는 그 중 꽤 오래전 왕조의 산물입니다. 성경에서 이집트가 거론되는 시점에선 이미 거석 피라미드을 만들지도 않고 있었고 만드는 방법도 유실됐을 시기입니다. 한번 거하게 망한 후 새 왕조가 들어서고 그 뒤로도 오랜 세월, 몇차례의 왕조 교체기가 지나왔으니까요. 성경 속 출애굽기 시절엔 아마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왕가의 계곡이 왕들 무덤으로 사용되던 시절일겁니다.

그럼 이스라엘 민족이 동원된 강제노역은 무엇이냐, 성경 속에는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이라 나와있지요.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머물던 고센지역은 나일 하류의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매년 일정시기에 홍수-범람을 반복하는 나일강, 그중에서도 특히 하류 지역은 나일강이 상류로부터 끌고온 비옥한 토지가 온 땅을 뒤덮어 풍성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지력을 120% 회복시키는 사기템 지역이었습니다. 그럼 대체 야곱이 12아들을 데리고 이집트에 정착할때 이런 외지인들에게 그런 알토란 강남 8학군 땅을 덜컥 내 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이 나일강 하구 지역이 외적의 주요(그리고 거의 유일한) 침입루트였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는 사막으로 둘러 싸인 속에 풍족한 나일강변을 따라 발달한 나라라 다른 국경은 방비가 쉬운데 나일 하류는 그렇지 않거든요. 현 시리아-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과 육로로 연결되며 지중해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게다가 평야라 딱히 방어하기 좋은 지형도 아니죠. 학자들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정착한 시기를 이집트 힉소스 왕조 시절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왕조는 팔레스타인 지역으로부터 유입되어 들어온 힉소스란 족속이 이집트를 점령하고 지배한 외부인 왕조였습니다. 게다가 당시는 지중해 주변을 초토화하고 다닌 해양민족이 나타난 시대였죠. 그렇기에 자신들이 이미 외부 침략민족이었던 힉소스 왕조는 동향에서 온 이스라엘 민족에게 좋은 땅을 주며 생색도 낼 수 있는 동시에 적의 주요침략 루트에 완충작용을 해 줄 용도로 딱 나일 하류 고센지역을 내 준 것이죠.(요셉이 외부인 출신이면서 이집트 총리가 될 수 있었다는 것도 힉소스 왕조 시기라면 가능했으리라 학자들은 추정합니다. 다수의 이집트인 피지배 계층을 다스리기 위해 자신들과 동향 출신의 외지인 인재를 등용하는 건 충분히 타당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당시엔 때마침 해양민족도 크게 침략하지 않고 평화가 이어지는 시대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고센 땅의 풍족함은 누리면서도 안보위협이란 패널티는 피하면서 순식간에 번성했죠. 이후 힉소스 왕조가 끝나고 이집트인들이 다시 새 왕조를 세우고 나자 이집트인들은 불안해 했습니다. 이미 자신들을 지배한 적 있는 힉소스와 같은 지역 외지인들이 국경지역을 먹고 있는데 그 수가 엄청나게 불고 강성해져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탄압을 합니다. 강제 노역에 동원 된 것은 국경 수비를 위한 국고성, 보급품 비축과 지역방어를 위한 성을 쌓는 일이었죠. 이후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면 [더보기]
7016 2019-01-25 17:14:49 1
근데 윾튜브가 아직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 [새창]
2019/01/25 03:57:53
게 였던 것...
7015 2019-01-25 17:09:29 2
특이점이 온 작명 [새창]
2019/01/25 10:44:27
https://m.youtube.com/watch?v=pMA3x-bc8iM

오늘따라 장애를 이겨낸 아기돼지 크리스.P.베이컨이 생각나는 오후네요... 바삭-한-삼겹살 니뮤...
7014 2019-01-25 17:06:27 55
디스이즈 스파르탄!!! 영화 300의 잘못된 내용들... [새창]
2019/01/25 12:54:16
중근동 패자 계보를 보면 앗시리아, 신바빌로니아 이후가 페르시아의 시대죠. 앗시리아와 신바빌로니아가 강력한 철권통치로 점령국들을 지배한 반면 페르시아는 피지배 민족들이 어느정도 자치를 누릴 수 있게 풀어주고 종교적 자유도 보장해줬죠.

바빌론 마지막 왕은 안그래도 암군이었는데 종교까지 바빌론 전통 종교 말고 다른걸 들여와서 강요하며 자기 백성을 종교탄압 해버렸습니다. 당연히 백성들의 불만이 막심했는데, 페르시아의 키루스2세가 이 틈을 노리고 바빌론 백성들의 종교 자유를 보장해주고 포로백성은 다 자기 터전으로 돌려보내 알아서 잘 살도록 보장해줄테니 항복하라고 꼬드기는 삐라(역사에 남은 최초의 삐라..이자 최초의 인권선언문)를 뿌렸지요. 이게 바로 본문 사진 속 원통형 물건인 ‘키루스 실린더’입니다. 종이에 적어 뿌린 삐라가 아니라 점토 원통에 빼곡하게 글자 새겨서 보낸 삐라였죠.

이런 포용정책이 먹혀들어 바빌론 백성들은 항복했고, 바빌론에게 점령당했던 속국들도 자연스럽게 페르시아 영토로 넘어갔습니다. 다만 페르시아의 온건한 지배정책에 힘입어 포로백성들은 각자 자기 터전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전통 종교를 믿으며 어느정도의 자치권을 보장받았고, 이 덕에 페르시아 제국은 번성하고 오래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바빌론에게 멸망당해 나라를 잃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민족들 역시 이때 예루살렘과 유다 땅(현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돌아옵니다.

중근동은 페르시아가 패권을 잡고 오래오래...버텼지만 알렉산드로스 3세에게 개발살나며 헬라시대로 넘어가지요. 더 자세한 중근동 역사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다면[더보기]
7013 2019-01-25 16:19:23 6
천하의 리피 감독도 손절.gif [새창]
2019/01/25 11:40:08
아니 중국은 왜 우리랑 할때는 저런거 안해주고... 이웃간에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7012 2019-01-25 14:32:45 55
람보르기니차주 구한 블박차주.gif [새창]
2019/01/25 11:50:00
근데 밥먹고 나왔더니 내 차에 람보르기니 한대 박혀 있으면 내 과실 없다해도 심장마비부터 올거 같은데...
7011 2019-01-25 14:29:27 0
동해가 SEA OF JAPAN 인 이유 ㅋㅋㅋ [새창]
2019/01/25 09:37:47
일본이었던 것
7010 2019-01-25 09:12:22 14
조던 피터슨이 생각하는 IQ별 직업과 미래 [새창]
2019/01/25 03:11:33
근데 문제는 예전에는 한가지 일을 배우면 계속 그대로 일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같은 일도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이 계속 바뀌어나가고 계속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만 하는 시대가 됐다는 거죠.. 게다가 그 속도도 점점 빨라짐...
7009 2019-01-24 18:27:58 0
황철순의 패기.jpg [새창]
2019/01/24 13:54:56
서로간 합의하에 불타는 밤을 보낸것 까지는 좋았는데 가스렌지 불인줄 알았더니 꺼지지 않는 마그마 산불이어서 불에 데여서 울고 간 걸 수도 있지 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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