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
2015-12-11 14:37:13
0
민락에서 회 사다가 밖에서 돗자리 깔고 드세여! 부산 사람들도 그렇게 가끔 먹어요...
996
2015-12-09 17:13:14
202
제가 성재기 씨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로, 언젠가 그 분이 트윗으로 '굶주린 늑대 앞에선 조심할 줄 알아야지?'라며 술 취해 쓰러진 여성을 강간한 남성을 비호하시더군요. 정말 끔찍한 건 거기에 찬동하는 사람들이 실제 있더란 거였어요. 저 짦은 말이 많은 남성을 잠정적 가해자로 몰아가며, 피해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지? 싶더라고요.
994
2015-12-06 2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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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언급한 이야기는 간호학과 교수님 이야기였어요. 몇 년 지난 일이라 그런가... 교수님께선 여하튼 피냄새가 사람에게서도 조금 난다 하시더라고요.
세균 샤워 때문에라도 자연 분만을 해야한다는 분을 한 번 뵌 적이 있었는데, 표본 수가 적어서 그렇지 연구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봤거든요. 입증이 안 된 모양이네요, 아직!ㅎㅎ 찾아봤더니 표본 수가 60명도 안 되고, 유의한 차이는 없으며 그나마 아토피 쪽의 숫자에선 차이가 났는데 차라리 유전적 소인이 클 것 같다는 연구 결과만 나오네요...
세균 샤워 때문에라도 자연 분만을 해야한다는 분을 한 번 뵌 적이 있었는데, 표본 수가 적어서 그렇지 연구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봤거든요. 입증이 안 된 모양이네요, 아직!ㅎㅎ 찾아봤더니 표본 수가 60명도 안 되고, 유의한 차이는 없으며 그나마 아토피 쪽의 숫자에선 차이가 났는데 차라리 유전적 소인이 클 것 같다는 연구 결과만 나오네요...
993
2015-12-06 19:49:37
2
음... 댓글 보고 생각하는 건데, 세균 샤워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나요? 저는 여태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아닌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여쭙니다. 그리고 제왕절개의 경우, 간호사에게서 피 냄새가 나면 "너 씨색 방 다녀왔니?" 하고 묻는 경우 있다고 해요... 그 정도로 피가 많이 난다 하더라고요.
991
2015-12-05 21:33:56
0
캐나다에서 간호사 하면서 개 키우며 사는 것......
990
2015-12-05 20:30:54
2
저는 닥터 바뀌는 게 충격적이어서 못 보겠더라구요ㅠㅠㅠ 아이고 정 들자마자 떠나는 게 어디 있소, 이 양반아!
989
2015-11-29 2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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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아빠 실수령이 500 정돈데 힘들어요ㅋㅋㅋㅋ... 그나마 아이가 저 하나뿐이라 좀 낫지만 저축이 안 된다고 엄마가 짜증짜증이면 그저 침묵^.ㅠ
988
2015-11-28 16:24:05
1
그 비현실적이라는 게 성적대상화를 위한 몸매를 뜻하기 때문에요.... 원더우먼도 한 소리 듣는데요, 뭐^.ㅠ)...
987
2015-11-26 0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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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형제자매가 셋 이상이신 것 같으니 생활비 대출은 어떠세요? 친구가 받고 있는데 학기에 150 정도 나온다고 들었어요. 이건 셋째 아니라도 이율 낮게 해서 빌릴 수 있습니다ㅜㅜㅜ
986
2015-11-18 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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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 시리즈들을 좋아해서 그럴까요? 스펙터에 대해 후한 점수는 안 줘도 즐겁게는 봤거든요. 카지노로얄이나 이런 것보다 007답다는 느낌이었고,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제야 007 됐다는 느낌이었어요. 되게 영화 모르는 사람이었구나, 나~ 했는데 이렇개 보면 아귀가 맞는 것도 같네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