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2016-01-12 23:01:56
47
맞아요. 페미니즘에서도 늘 "남성 역시 남녀차별적 사회의 피해자이다."라고 이야기했었죠. 여성과 다른 의미로 억압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서 보다 알려질 필요가 있고, 점차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남성에게 '남성답기'를, 여성에게는 '여성답기'를 강요하지 않으며, 다른 성별 같다는 말을 모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 애초에 남성성과 여성성 따위를 나누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요... 관련 주제로 위에서도 말씀하셨듯 위스퍼 등이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아직도 우리는 성별 이분법적 태도를 지니고 있고 떼어놓기 힘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1011
2016-01-09 0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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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개 찾아준 적 있는데, 강사모로 블로그 글이 넘어가자마자 주인분이랑 연락 닿았었거든요. 강사모 쪽에 글 올려보시는 건 어때요...?
1009
2016-01-07 13:28:03
0
음, 엄마도 저도 셜록 좋아해요. 셜록 홈즈라면 매체를 안 가리고 보는 편이라, 드라마에 이어서 보러 갔음에도 엄마는 별로였다 하더라고요. 복선 때문에 추리한다는 느낌도 없었고요....
1008
2016-01-07 11:17:54
144
사회 구조의 문제도 있지만... 동시에 젠더 문제가 빠질 순 없다고 느꼈어요, 전. 이 방송 보면 저 부부의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두 분 다 "돈이 중요하니, 애가 중요하니?"라고 여자분께 퇴직하고 육아 및 가사에 전념할 것을 이야기하시는데... 사회가 뒷받침 못해주는 것도 있지만 여성에게 그 책임을 물으려는 자체에서 아직 젠더 문제를 제외할 순 없구나 싶어서 짠하더라고요....
1007
2016-01-05 0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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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니 처음 봤을 때부터 소주랑 타먹어서 소주랑 타먹는 용도로 나온 줄 알았던 때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 뭔가 술 이야기에서 보니 미안하네요ㅋㅋ...
1005
2016-01-03 1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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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튼 실제로 봤는데 그 정돈 아니던데요? 몸매가 좋긴 하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뼈대 조금 있는 애가 운동 열심히 한 것 같은 탄탄함이었는데 우람이라니.... 기준이 다른 건가요ㅠ
1004
2016-01-01 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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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참...ㅋㅋ... 산악인의 의리 어쩌고 하는데, 주변인은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서 그러면 민폐지 의리냐? 꼰대짓도 작작하지; 싶더라고요. 진짜 최악이었네요.
1003
2015-12-29 0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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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랑 생일 같으시구나!! 거저 먹은 한 살이 벌써 야속하지만(왈칵) 빠른은 아니라는 장점은 있는 미묘한 생일이에요!ㅋㅋㅋㅋ 우리 둘 다 춥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생일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으쌰으쌰ㅑ!!!!
1002
2015-12-20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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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즌마다 재계약 소식에 마음을 졸이겠죠ㅋㅋㅋ..ㅋㅋ........쿠ㅜㅠㅠㅠㅜㅠ
1001
2015-12-13 1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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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트위터 보면 당당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어요ㅋㅋㅋ 친해지고 싶은 언니 스타일? 매사에 자기 주관을 또렷하게 담아서 행동할 것 같아서 멋져보이더라고요~
1000
2015-12-13 0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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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리ㅠㅠㅠㅠ 예리야 네가 "언~니?"하면서 올려다보는데 그 날 장례식 치를 뻔 햇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리야 사량햬ㅠㅜㅠㅠㅠㅠㅜㅜ
999
2015-12-12 0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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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블랙 달리아 생각하고 왔는데 이 사건이군요. 으음.. 영상은 볼 때마다 기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