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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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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2018-12-28 20:56:21 6
베오베 "군 입대후 충격 받은 여군"을 보고 [새창]
2018/12/27 23:03:43
가입교생은 그 어떤 지위도 부여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가입교생입니다.

남자 가입교생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갖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복이 멋있어서...
힘들어봤자 진짜사나이밖에 더하겠어?
그래도 해군은 밥은 잘 주데?
평생 직장 보장되잖아... 등등

하지만 가입교 훈련 1주만 지나면 자신이 잘 선택했는지, 이 길이 맞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 선택했다지만 밖에서 보는 것과 실생활은 극명히 다르니까요.

따라서 해당 짤은 여자라서 겪는 게 아니라 남녀공히, 가입교생 대부분이 고민하는 지점이란 것입니다.

이런 고민은 가입교훈련일 견뎌 사관생도가 되어도 늘 따라 붙습니다. 오죽하면 4학년이 되어 퇴소하는 경우가 생기겠습니까.

해군사관학교 여자 생도를 일부러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들은 화장 대신, 위장 크림을 바르고 일반 대학생들이 방학 맞아 여행갈 때 고된 훈련을 하고 견뎌야 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밥은 없습니다.

3학년만 되어도 다리가 굵어지고 팔에 근육 생깁니다. 해군은 여자라서 봐주고 그런 거 없습니다.

가입교훈련은 합격자를 상대로한 마지막 검증과정입니다. 맛배기를 빡세게 보여 줘...
니들 이래도 입학할래? 이 짓을 평생할래?라 진지하게 묻는 과정이란 겝니다.
680 2018-12-27 22:44:45 9
군입대후 충격받은 여군.jpg [새창]
2018/12/27 09:49:26
이 영상은
해군사관학교 가입교 훈련 장면입니다.
해군사관학교 합격자를 대상으로 정식 입교 전, 자격유무를 면밀히 따져 보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679 2018-12-21 15:24:28 0
추우면 생각나는 부모님. [새창]
2018/12/17 12:26:33
감사합니다 ^^
678 2018-12-21 15:13:34 0
아버지와 아들 [새창]
2018/12/21 13:07:07
첨 시작할 땐 비극으로 끝내려 했는데
쓰다가 너무 몰입 되니 넘 슬펐습니다. 방향을 틀다보니 정작하고 싶었던 내용이 많이 삭제가 되었답니다. 그래도 잘했다 싶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77 2018-12-21 14:29:47 0
아버지와 아들 [새창]
2018/12/21 13:07:07
네, 그렇습니다 ^^
676 2018-12-21 14:28:57 0
아버지와 아들 [새창]
2018/12/21 13:07:07
^^
민수 아버님은 건설 노동자셨습니다. 일하시다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치셨지요.
험한 일은 못하시게 되자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타일 일을 권유합니다. 일당이 쎄기에 불편한 몸으로 조금만 일해도 먹고 살 수 있었으니까요.
요즘엔 아파트 공사할 때 차단막 치고하지만 10년전만하더라도 대충대충 했습니다. 비오는 날외에 날 춥다고 공사 중단하는 경우도 드물었답니다.
675 2018-12-17 22:33:41 1
추우면 생각나는 부모님. [새창]
2018/12/17 12:26:33
아버님께서 정말 좋은 기술 전수해주셨습니다.
그분께서도 아마 자신의 일을 .ㅜㅜ,
674 2018-12-17 21:41:30 3
추우면 생각나는 부모님. [새창]
2018/12/17 12:26:33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잘 계실거라 믿습니다.
673 2018-12-17 21:39:40 5
추우면 생각나는 부모님. [새창]
2018/12/17 12:26:33
시부×~ 당신이 로똔데 뭘 바래!!!!!!!
672 2018-12-14 12:16:23 0
전해철은 그동안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 시리즈 1편 [새창]
2018/12/14 08:07:15


671 2018-12-14 12:12:19 0
전해철은 그동안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 시리즈 1편 [새창]
2018/12/14 08:07:15


670 2018-12-14 10:52:34 5
전해철은 그동안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 시리즈 1편 [새창]
2018/12/14 08:07:15
합심 님, 님께서 이러시는 이유 이해 됩니다만, 과연 님의 이러한 글이 이재명 지사나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는 지도 한 번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권유(?)로 탐정말로란 사람의 트윗을 가보았었습니다. 문통에 대한 비아냥뿐만 아니라 일베나 박사모 류의 거짓 뉴스를 리트윗 한 걸 보고 나와버렸습니다. 일부 극렬 반이의 안하무인 행태를 봐 온 저로서는 극렬 이재명 지지자들도 다를 바 없다 여겼습니다. 극단은 위험합니다. 전해철의 일부 실수를 이 사태의 모든 원인으로 돌리는 님의 주장, 동의할 수 없습니다.
669 2018-12-14 08:13:00 1
남편이 예비군 훈련을 갑니다.... [새창]
2018/12/13 17:03:49
이 사람들이 어디서 개구라를 치고 있어~
참가비 없어진 지가 언젠데 ㅋㅋㅋㅋ
요즘은 밥값만 내면 됩니다. 1식에 6천원밖에 안해요. 속지마세요들~
668 2018-12-13 07:39:04 0
나와 봉자 [새창]
2018/12/11 16:27:50
귀엽더니 이제는 의젓한 풍모가 나타나는군요.
봉자는 희안하게 다른 개를 싫어합니다. 만나면 짖고 덤비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 역시 가끔 인적 드문 산엘 데려가 풀어 놓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
667 2018-12-12 12:58:20 0
나와 봉자 [새창]
2018/12/11 16:27:50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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