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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 1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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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애할때는 기대는 하되 구속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때 그때 기대했던 바에대해 실망감은 표현했지만
항상 마무리는 그래도 난 너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표현햇었던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저 나름의 상처 덜 받는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위엣분이 진솔&현명한 연애를 추구하신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그 중에서도 현명한 연애라는 말을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상처를 덜 받는 방법을 궁리해보시되,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다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 이상 포기하지는 마세요...
행복한 연애 하시길...하지만 저는 이제 asky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