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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0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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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얼굴, 표정을 보지 못하면 공감하지 못하고 또 나중에 곡해(위안부 사건마냥) 할 가능성도 크다보니 아이들의 사생활에 대한 권리보다 우선해서 현 상황의 실태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반전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고자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아이들은 보호자가 없을 가능성이 크니 더더욱 많은 이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사진을 퍼트리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현재 전쟁의 중심에 있는 아이들의 인권은 우리 생각보다 더 절박함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