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세월호 사고 몇일 전 경주서 mt간 대학생들에게도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때도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있었어요.
그래서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는 어두운 방에서 아침부터 11시쯤 전원구조 뉴스가 나올때까지 숨죽이며 뉴스를 계속 보고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잠시 잊고 일상생활 하다가 오후에 전원 구조가 오보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었어요..
정말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 날을 기억못하는 것은 말이 안돼요.

827 2017-03-09 09:12:00 2

[펌] 여성이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새창]

스쿼트랑 요가로 근력하면서 유단백먹으니 허벅지가 빵빵해져서 난감하던 차에 이 글을 보게되네요 ㅋㅋㅋ
다니는 요가원에서 벌크업된 근육을 스크레칭으로 쭉쭉 늘려주면 부피가 줄어들거라는 말을 듣고 오늘부터 스트레칭 근력 1대1 비중으로 운동하려고 합니당 ㅎㅎㅎ
근력도 중요하지만 미용도 중요한 분들은 꼭 스트레칭 빼먹지 마세요!!

826 2017-03-09 09:05:42 7

김종인 두 번 죽이는 문재인 ㅋㅋㅋㅋㅋ [새창]

1당을 지가.만들었나 ㅡㅡ
하도 공천 이상해서 명왕보고 민주당 뽑으려던 거 진보당으로 표 돌리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ㅡㅡ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던진주제에 어디서...

825 2017-03-09 08:55:00 166

“생리조퇴 하려면 생리대 검사 맡아라” 황당한 학교들 [새창]

하지만 악용하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죠...

824 2017-03-08 14:46:10 23

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새창]

학교 앞에서 시위하고 학교에 과격한 현수막걸고 학생들과 충돌 및 마찰을 일으키니까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대표들과 의견 교환을 하게 되더군요..
저희 학교도 저런 이유로 기숙사 신축이 수 년간 미뤄지다가 최근 신축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823 2017-03-08 14:05:29 3

신종 담배 구매 진상 [새창]

유튜브의 담배로 인한 질병 사례 동영상보고 7년 피던 담배 끊었습니다..
저혈압 동반 한 호흡곤란을 몇 개월 겪으면서도 안끊다가 어느 날 가끔 보던 동영상에 크게 공감이돼서 끊게 됐어요.

822 2017-03-08 10:35:46 3

커플분들 성병 조심하세요 [새창]

대학생이신 분들은 대학에 관련 병원에서 학기당 일주일간 외래진료 나와서 1회 3~5만원대로 저렴하게 접종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만 5년전 일이라 지금도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820 2017-03-06 17:12:02 12/10

남자어른에게서 배울 기회가 없는 남자아이들 [새창]

아이가 산만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폭력적이라면 제지가 필요하네요.
남자로서 롤모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다면 윗분들 추천대로 태권도, 검도 등을 가르치시는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교육에서 선생님께 교육자로서가 아닌 특별 성에 대한 롤모델로서의 역할을 바라시는건 사실 굉장히 좋지 못한 해결법인것 같습니다.
초등 선생님들은 모든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수준의 교육과 사회화를 도와주고 관찰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 모든 선생님들은 기본적으로 가르쳐 주고 알려 줘야 할 것들에 대해서 소소한것 하나하나까지 숙지하고 난 뒤에야 선생님이 되죠.
주어진 시간동안 해야할 것들의 짜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외의 것, 즉 특별 성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데에는 남자선생님이라도 한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또.... 그건 이미 선생님 성별마다 보여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는 사항이잖아요;;;
그런 성차별이 공교육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819 2017-03-06 16:33:50 2

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동화 [새창]

적어도 초등 고학년 이상인 아이들은 읽어봐도 될 만화라고 생각은 들지만 추천까지는 하고 싶지않아요.
차라리 폭풍의 언덕이나 죄와 벌을 보라고 할 것 같네요.

818 2017-03-06 16:31:36 2

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동화 [새창]

저 역시 공감..
해도 되는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을 판단할 때 아직 정확한 기준이 없는,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혼란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아주 어릴때는 가치관을 심어주기위해 이분적 논리를 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좋은것vs나쁜것 등)
너무 어린아이에게 보여주면 혼란만을 줄 것같네요.

817 2017-03-06 16:17:37 1

알러지때문에 화장품 마음대로 못쓰시는분들 손! [새창]

저도 향료/발효성분/수분크림/선크림/알코올 등에 알러지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거의 모든 화장품에 알러지가 있네여...ㅠ
또 얼굴부터 시작해서 온 몸이 유분기는 충분하지만 수분기가 적은 피부라서 세타필도 못쓰고 세라비에 정착했어요
그나마 이솔 프로폴리스 세럼(겸은튜브)랑 레티놀 오일, 아로마티카 아기용 선크림은 알러지가 덜해서 현재 사용중입니다

816 2017-03-04 12:05:00 14

엄마가1500만원달라했던글쓴이입니다 [새창]

님;;;;;;;;;; 아니예요 욕먹을 거리 하나도 없어요. 또 자책도 하지 마세요.
욕심 많아보이고 철이 없어 보이기는 커녕 안쓰럽고 안타까워 보일뿐입니다.
정말 위에분이 말한대로 어머님께서 그 카페에 글 쓰실 때 딸이 이미 생활비며 기타 등등 혼자 벌어가며 지금껏 학교 다녀왔는데 학교 그만두고 1500만원 벌어오라 했더니 반발하고 나섰다라고 사실대로 쓰셨으면 되려 반대 반응 보셨을겁니다.
다 아시니까 저렇게 해야 할 말 줄여서 쓰신거예요.
아프시니 마음이 삭막해지신거라 생각이 들뿐입니다.

815 2017-03-04 00:48:09 6

[새창]

결과론적으로는 저 기업이 들어오지 않아도 저 기술은 우리나라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유리한거예요.. 기타 공거법 위반이 문제될 수는 있지만 이를 이용한 진보된 발명은 충분히 우리나라에서 보호받을 후 있어용...

814 2017-03-04 00:39:48 2

요즘도 시급 4천원 주는데가 있네요????? [새창]

전 최저시급받고 주말 일 매출 천 넘는 치킨집에서 주말알바한게 한.... 덕분에 4년째 관절염 앓고있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