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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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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
제가 초딩때를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왔어서 그런지 중학생때 남자들한테 돈받고 자는 여자애도 있었고 가출하고 남자랑 같이 다니던 애도 있었고 중딩이 30살 넘은 아저씨랑 도피한것도 봤었어요.
이건 물론 제가 목격한 것들 중 일부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이들이 덜 순수하다는 점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항상 방치당한 아이들은 극단으로 갔었습니다. 단지 작성자님께서 모르셨을 뿐이죠.
또 외국 아이들이 순수하다고 하시는 것도 말도 안되는게 외국에서의 일탈은 갱단, 마약, 총이랑 연관된다고 들었어요. 순수랑은 거리가 멀죠.
오히랴 갱생의 여지가 더 큰 우리나라 아이들의 일탈이 더 나아보일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