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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2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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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JTBC뉴스룸에도 나왔었지만..
VIP(닭,순실?)의 오더로 당시 경제수석한테 저 성형외과를 키우라고 했다가 경제수석이 짤리고, 그후 해외순방까지 데리고다니던 시점이 2014년경일뿐입니다...그게 곧 세월호 4월16일 그날의 알리바이를 의미하는건 아니예요..
물론 그 전후로도 닭의 일정이 한가한 시간에 청와대로 관련장비까지 공수해 왕진시켜서 시술받았을 가능성은 커보입니다만..굳이 평일 낮시간에 대통령이 강남의 허름한 성형외과를 직접가서 시술받았다는것도 아무리 막장정권이지만 너무 무리한 추측이구요..자꾸 7시간에만 함몰되진마세요..
걔들이 예전부터 잘하는게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인데..자칫 세월호의 실체적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것을 흐리기위해 역정보를 흘리고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