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아직도 이 절묘한 시간차가 정말 단순한 우연일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독일에서 삼성이 거의 돌본거나 마찬가지였을텐데,우연히도 사무실 쓰레기통에 태블릿은 남아있었고..? 삼성이 대세를 틀어버리는 전환점을 지금으로 잡은건지.. 근데 걔들도 미리 예측못한 꼬리가 들통나는 바람에 지금 이 상황인거고? 암튼 뭔가 개운하지가 않다는..
평균지지율 5%에, 20대는 0%니깐..경찰이나 그 가족들의 여론도 크게 다르진않겠죠..특히 의경들도 대부분 20대니깐..ㅋㅋㅋ 다만 제일 윗대가리 순사새퀴들의 명령이니 별수없이 따라야하겠지만,결국 피땀흘리는건 시민과 일선 경찰들일뿐이고.. 김석기,김용판같은 멍멍이들만 충성을 잘했다는 공로로 인천공항같은 공기업으로 꿀빨러 낙하산탈뿐..
그럼 좌파는 나쁜말이고,우파는 좋은말이예요? 그냥 저들이 오랫동안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놓은것에,어느새 사람들 스스로 갇혀버리고 위축된거죠.. 어느 나라나 좌파 우파라는구분은 별거 아니예요..사회분위기상 상대적으로 보수면 우파고,진보적이면 좌파고.. 핀란드같은 진보적인 국가는 미수다의 따루 표현처럼 딴나라당같은 정당은 좌우개념을 떠나서 아예 존재할수가 없는 당이죠..거기서는 한국의 민주당도 당연히 골수우익쯤으로 칠겁니다.,.의도적인 프레임에 위축되지마세요..
이거 말씀화시는거 같은데.. 그 기자가 숫자를 착각하고 썼을겁니다..오늘 100만명도 서울역부터 4대문안 거리의인파가 거의 꽉찼을때를 말하는거거든요..500만명이 모이려면 물리적으로 서울 강북지역 전체의 상당수 거리를 메워도 될까말까한 인원이죠.. 저도 숫자가 훨씬 많았었으면 하지만,괜히 심하게 부풀릴 필요는 없을거같아서요..
디씨 정사갤이나 베충이들도 초창기에는 바끄네 닭대가리라고 조롱하는글들이 베스트 되고 그랬죠..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런 캡쳐 종종 올라왔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명바귀 이후에 닭이 차기대권주자가 되고,정원이, 십알단 영감들이 일베를 본격 장악하면서 닭을 찬양하는 분위기로 바뀐거.. 현재는 보나마나 일반베충이들도 닭까기모드로 돌아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