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사가 특검 담당으로 찜찜한 이유 [새창]

채동욱은 이명박 라인에서 승승장구했던 인물이죠..
아무리 현정권에서 내쳐졌다고,,파파이스 잠깐 나와서 몇마디했다고,, 그의 진짜 성향이나 속내도 알순 없고요..
이번 특별검사는 잠깐의 인기투표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주관이 뚜렷하고 강직하고 투명한 인물을 고심해서 선정해야한다봅니다..

3935 2016-11-15 17:55:34 10

[새창]

작년인가 여기 베오베에 올라왔던 글중에..
미국사는 친구가 자기집에서 며칠묵고선 친구한테 잠깐이라도 불편끼친게 미안했는지 생각보다 큰돈을 몰래 놔두고 갔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작성자는 돈을 대놓고 돌려주기도 뭐하고해서 고민글을 올렸는데,대신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라는 댓글들도 있었던듯 하고.,.

3934 2016-11-15 17:00:50 1

[새창]

안그래도 페북 가보니깐 ..

초밥배달 전문점도 하나보더라구요..응???

3933 2016-11-15 16:34:17 8

오늘자 문재인의 우문현답 [새창]

기레기들은 정말 스스로를 개돼지 취급받길 바라는건가?
바끄네,간철수한테는 찍소리도 못물어보는것들이..
자세부터 삐딱하게 질문하는거보고 빡쳐서..
왜 인간대접을 해주는 사람한테는 더 뭣같이 구는거지?

3932 2016-11-15 13:20:53 0

카드 결제를 효과적으로 막는 중국집 [새창]

전체매출에선 오히려 손해일것같은데..

3931 2016-11-15 12:02:23 6

[새창]

이게 맞아요..
새머리당같은 폐쇄적인 당분위기에서야 내부당론을 외부로 쉽게 흘리지않지만,
민주당내에서 아무리 비밀논의해봤자 박영선등의 사쿠라들이 너무 많아 면담내용을 미리 흘리든지해서 추미애 전략의 김을 빼놨을겁니다..
최후통첩으로 하야만 던지고와도 주도권을 이쪽으로 끌어올수있는 괜찮은 수였는데..다만 추미애의 아쉬운점이라면 미리 주요 대선후보들이나 믿을만한 지도급인사들에 미리 언질이나 동의라도 구했다면 하는 치밀함이 없었다는거?

3930 2016-11-15 11:21:38 15

방금 전에 올라온 주진우 페이스북 [새창]

혹시나해서 그당시 기사들을 찾아봤는데..
2012년 12월19일 대선날부터~2013년 2월25일이었던 취임식에 양승태가 각부요인 대법원장 자격으로 참석한것 이외에는..그전까진 공식적으로 만난 기록이 전혀 안보이네요.. 그렇다고 새정부 내각 후보군도 당연히 아니었고..
그렇다면 당선인 신분일때 대법원장을 비밀리에 만났다는건데,그 자체가 아주 심각한 파문이겠네요..면담내용이 뭐였는지 뉴스룸이 벌써 확인했을텐데,아직 안깐걸보면 대형폭탄이 더 있다는 얘기겠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114531

3929 2016-11-15 05:00:02 14

[탁현민 페이스북] 박원순 시장님께 [새창]

박원순의 인간적인 섭섭함은 이해해줘야되고,
탁현민의 인간적인 섭섭함은 이해해주면 안되고?
지금 쓸데없는 생채기를 낸건 분명 박원순이예요
신중치 못한것도 박원순이고.,.
이번 실수를 어떻게 빨리 수습하느,냐에 따라
그의 대권주자로써의 그릇이 재평가되리라 봅니다..
무조건 감싼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예요..
또 뭔일 있으면 매번 이런식으로 공개저격하라고요?
지지자들만 끙끙 앓고?

3928 2016-11-15 04:51:35 42

권순욱 기자 페북, <재수없는 인간, 그가 배신 때린다> [새창]

11.12일 낮에 민중총궐기때 김제동의 토크진행때도
갑자기 마이크 툭 끊고 들어와서 국민께 대신 사죄한다고
큰절하고 무릅꿇는것도 상당히 오버페이스 같긴했죠..
솔직히 같은당 대권주자가 이런 민감한 시국에
굳이 언론에 대고 공개저격까지하면서
지지자들이나 당원들 반목만 시키는것도 실망스럽고..
느닷없이 간철수와는 왜 접촉하고..?

3927 2016-11-14 19:33:19 5

누가 ㄹ혜는 불쌍하고 문재인은 빨갱이라서 ㄹ혜뽑았다길래... [새창]

아니 ㅅㅂ.. 불쌍하면 불우이웃돕기를 하든가..
왜 굳이 그 모자란룐을 대통령으로 뽑고 지뢀이야..막상 진짜 소년소녀가장들 지원금도 깎아서 정유라 말타는데만 올인한 룐들을..지금 이 마당에도 어찌 저런 멍청한 소리를 당당하게 할수가 있는지..다윈의 진화론까지 의심스럽네..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뇌를 가진 인종은 아직도 우리 이웃에 있다는걸..

3926 2016-11-14 17:12:38 8

표창원 의원 트윗,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반성하며 다짐합니다. [새창]

이승환씨의 표창원에 대한 가장 큰 일침은..

제발 자기를 형으로 부르지말아달라는,,쿨럭~

3925 2016-11-14 15:26:23 11

영수회담 제의가 신의 한수인 증거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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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초기부터 박영선은 대놓고 `비문` 선긋고
새머리 비박계+국민당,,이랑 작당질 하고 있었음..
그런 여자가 지금 발끈한다는건 지들 계획대로
안흘러간다는 반증임..

3924 2016-11-14 14:49:18 9

추미애 대표는 정말 타이밍을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김무성이 탄핵카드 먼저 꺼냈고,
떡찰과 닭이 조사퍼포먼스 준비하던 마당이라..
이 타이밍이 상대의 시나리오대로 못굴러가게
맥을 끊기엔 적절했다고봐요..
내일 추미애가 국민여론대로 조기 대선을 위한
국회추천총리와 하야 수순을 요구하는 정도만해도
쟤들이 버벅댈수밖에 없거든요..

3923 2016-11-14 13:16:17 55

반기문의 인성 수준.jpg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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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현직에 있을때부터 개새퀴였음..
미국 라이스 장관이 제의했던 대북문제의 평화협정 전환에 대한 중대사안을 대통령한테 보고도 안하고 숨김..그리고 베트남의 탈북자 486명으로 입국시키는 문제도 청와대의 NSC가 불허하기로 결정했는데,지맘대로 갑자기 대거 입국시켜서 남북관계 경색되고 발칵 뒤집어짐..
솔직히 그정도 꼬라지를 봤으면 노통이 저런넘을 쳐내고 다른 인물을 밀어줬어야했는데,이재명 시장말대로 저것들이 사람새퀴인줄알고 끝까지 보듬어안아줬던건 노통의 치명적인 실수..어짜피 미국은 어느나라 출신 외교관이든 자기나라도 쉽게 팔아먹을정도의 철저한 미국꼬봉성향이면 무조건 오케이했는데, 반기문이 그런 꼬봉부심이 강했던 인물이었음..
만약 노통이 당시에 유엔총장 후보를 정말 공명정대하고 개혁적인 인물을 보냈다면 지금의 국내정세도 완전 달라졌을텐데..그게 너무 아쉬움..

3922 2016-11-14 12:17:34 0

아직 영수회담 결과도 안 나왔는데 분위기가... [새창]

새머리당,국민당까지 포함한 다자회담이었다면 할 필요없었겠지만..
양자회담이라는건 더민주가 정국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겁니다..
솔직히 이때껏 새머리한테 계속 선수를 뺏기기만한 상황이었거든요..
물론 그만큼 내일 강력한 요구조건을 내걸어야하는건 필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