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휴일에 영종도갯벌등을 가서 `찔게(칠게)`라는걸 잡으러 가는데,나름 뻘밭에서 중노동입니다만..ㅋㅋㅋ 대부분은 게장담그려고 잡지만,간혹 밀가루 살짝 묻혀서 튀겨먹기도 하는데요..요즘 유행하는 백종원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 튀김맛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저건 무슨맛일지 모르겠지만 치느님+새우튀김과 어깨를 나란히 셋팅할정도면 나름 자신이 있다는거? (feat.짱뚱어)
구체적인 결론이 나온 기사는 없는것같긴 한데요.. 당시에..//김동헌 경제학과장은 9월 24일 경제학과 홈페이지에 정안기 교수가 담당하는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수강과목 변경이나 포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라는 내용은 있네요,,저 윗댓글의 재학생분인듯한 댓글내용과도 맞는듯하고.. 여전히 강의를 하고있다면 이때까지 조용했을리도없고,결국 학생들이 집단 수강변경으로 자연폐쇄된거로 보이네요.. 고대 재학생들이 이후상황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게 가장 확실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