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맞는 말씀입니다만...감독이나 제작자들이 몇년동안 힘들게 만든 작품들도 말몇마디로 아주 쉽게 깎아내리는게 그 평론가들이기도 해서..몇년전에도 평소 악평으로 유명했던 어느 중견평론가가 자신이 직접 최고의 영화를 감독하겠다고 공헌했는데..왠 쓰레기 한편을 들고 나왔더군요..관객수고 뭐고 그냥 왜 만들었는지는 모를 영화를.. 영화평론가들은 자신이 마치 모든 영화인들 위에 군림해서 재단할수있다는 착각과 선민의식부터 버려야,이렇게 그 직업까지 폄하되는일이 없어지겠죠..그나마도 10년안에는 사라질 직종같지만..
영화평론가라는것도 일반인들이 다양한 영화와 관련정보를 접하기 힘들었던 `주말의명화` 시절에 영화잡지 따위에나 먹히던 구시대 직업(?)이지.. 요즘은 누구나 인터넷만 있으면 지구반대편의 이름없는 영화들도 거의 동시에 접하는 세상이라..아니면 감독이나 배우들의 전작들과 발자취등을 줄줄이 꿰고있는 전문성이라도 갖추든가,그것도 아니고.. 네이버영화같은 곳에 올라오는 자칭 영화평론가들의 평점을보면 일반관객들 평점과 이질적인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똑같으면 튈수가 없거든..그러니 아무리 괜찮은 작품이라도 어떤식으로든 깍아내리려는 허세심뽀가 작동하는거고..
간잽이가 정치권 입성한후에 지금까지 교체된 보좌관만 벌써 26명째라는데..이런 인간성으로 안랩은 어떻게 운영했는지..? 암튼 멀리서 바라보는 껍데기이미지랑,막상 옆에서 부닥치며 보는 인간성이 전혀 딴판이라는거죠..국물당 대부분이 자기잇속 차릴려고 돌발적으로 들어간 부류들이 많아서, 몇주안에 학을떼고 우루루 뛰쳐나올걸로 예상합니다.. 총선이 급하거든요..김종인 대표도 그 점을 흔드는듯하고...
//<앵커 멘트> 북한의 선전과는 달리 대북제재는 이미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앵커 멘트 골때리네요.. 저게 북한지도부에 타격인가?북한노동자들 타격이지.. 지들이 그렇게 취재해놓고선..ㅎ 우리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만 엄청난 타격이고.. 고래싸움에 새우등만 터지는건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