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소감 [새창]

저도 엄청 몰입해서 본 인상깊은 영화중에 하나에요 ㅎ 박소담인가요? 실로 그날밤 잠을 못이뤘는데..

308 2017-01-29 08:53:37 1

손흥민 !! 결승골 [새창]

진짜 톳넘 흥민이 출전시간 보장해야된다 ㅠㅠ 교체용이 아니란말이다 이것들아

307 2017-01-23 00:04:06 0

[BGM] 아버지의 나이 [새창]

서랍에 대하여 너무 좋네요. 묵화도 그렇구 ^^

306 2017-01-15 11:48:53 3

평론가 정성일-왜 포스트 봉준호는 나타나지않는가 [새창]

대단히 새로운 시각이군요 ㅎ 길고 좋은 글 잘 봤어요

305 2017-01-03 01:12:51 1

시인 고은 "'블랙리스트' 포함 영광…구역질 나는 정부" [새창]

출처 링크 타고 가셔소 고은 시인의 인터뷰 전문을 버세요 ㅎ 현답입니다

304 2017-01-01 11:0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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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글배우신 어머니들이 쓰신 편지 같아요 애닳는 절절함에 눈물이 핑 도네요

303 2017-01-01 11:00: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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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될 것은 그렇게 되고야 마는 삶의 섭리. 쓸쓸함이 잘 묻어나네요 ..

302 2017-01-01 07:56: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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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미술, 음악처럼 우주도 품을 수 있는 고유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국내 커뮤니티나 홈페이지중에 시를 특화한 사이트는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좋은글 게시판과 분리해서 운영하면 생길수 있는 단점은 공감이 되네요. 다만 저는 시라는 하나의 장르가 그 가치를 아는 분들에 의해서 주목받았으면 합니다. 반대 여론이 많다면 차선으로 좋은글 게시판이 아니라 글 게시판 혹은 문학 게시판 등으로 이름을 변경하는건 어떨까하네요...
시가 좋은글이 될수 없는 이유는
좋은 생각을 하시라고 시인들이 시를 쓰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불경하거나 날카로운 감정들도 녹여낸 시도 많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301 2017-01-01 07:43: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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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글이 있고 귀에 들리는 글이 있는데
잘 들리고 잘 보이네요 ^^ 시상이 확~~ 그려집니다

300 2017-01-01 07:4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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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시네요~~~ 최근 하고 있는 생각의 방향과 일치하는 글입니다. 청첩장에 들어갈 짧은 시를 쓰고있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99 2017-01-01 07:39: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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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고 부르기 머쓱한 글들도 많습니다. 문단에 계신분들도 자신이 쓴 시를 시라 칭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거창하게 시 랄것도 없이 좋은 여운을 주는 짧은 형식의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 이 꼭 있었음 좋겠네요

298 2017-01-01 07:3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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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백만개의 시가 있어도 내 맘에 별로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 눈에 내 가슴에 확!@#! 들어오는 시가 있으면 그 분이 쓴 시를 찾아 읽어 보세요 ㅎ 삶에 좋은 영감을 줄지도 몰라요~~

297 2017-01-01 07:3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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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쁜 마음인가요 ^^

296 2016-12-31 00:50:30 1

혹시 건대근처에 맛집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용? [새창]

그나마 기억나는 곳은 화기애애 추천 드려요. 세네번 간 고기집인데, 초면이거나 회사분들, 혹은 대접이나 부모님. 모임 하기 괜찮은 곳입니다ㅡ 깔끔한 곳, 깔끔한 맛.

295 2016-12-31 00:47:33 2

혹시 건대근처에 맛집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용? [새창]

저도 면목동 살아서 건대 근처에서 자주 먹는데
이쪽은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이 엄청난거 같아요
도대체 분간이 안가요. 순수 맛 있는는 집과 단발성 광고 하는 음식점들하구요. 저도 궁금하네요. 건대 맛집-줄서서 먹거나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4년간 매달 한번씩은 간거 같은데 그냥 동네 식사집 느낌입니다. 이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