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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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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야당, 특히 문재인과 비노, 반노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확실히 편향되었다는게 보이죠.
단적인 예로 문재인이 8일 발표한 4대 개혁방안에 대해서 경향은 그나마 언급하고 있는데
한계레는 기사조차 없어요.
진짜 어이없는 새끼들...
매일 문재인 비판기사와 사설로 훈장질 할 때는 언제고
정작 핵심적인 개혁방안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어요.
더 어처구니가 없는 건
안철수에 대해서는 별 시덥지 않은 발언까지 기사로 써서 주요기사로 내보내는거 보면
정말 이새끼들의 진보팔이에 염증이 도질것 같네요.
물론 한계레에 훌륭한 기자들 많고 한겨례 기자 전부가 이런건 아니지만
주요 데스크가 편향적인건 분명해 보입니다.
누가 한겨례가 비노, 반노에 대해서 제대로 비판한 기사 읽으신 분 있으신가요?
전 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