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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0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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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맞춘 추측입니다. 위험한 부분이 많아서 카운터파트너 역할을 자처해보겠습니다.
웹 페이지에서 보이는 부분은 별다르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은 모바일 페이지이니까요.
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나름의 비유를 하자면, 모바일 페이지에서 기본적으로 보이는 틀.. 화면 상단의 메뉴 등등을
액자의 틀로 비유를 하겠습니다.
주소 코드에서 비교를 해 보면, 마지막에 동일한 형식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웹 : NewsView.do?SEARCH_NEWS_CODE=2846370&ref=D
모바일 : mNewsView.do?SEARCH_NEWS_CODE=2846370
입니다. ? 를 기점으로 나누어 보면 각각 NewsView.do 와 mNewsView.do 로 나뉘죠. 각각, 앞부분은 웹에서, 뒷부분은 모바일에서 보여질
액자의 틀을 뜻한다고 봅니다. ref=D는 뭔가를 구분하기위한 참조 파라메터 같은데 이건 정규 형식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중요한 부분은 SEARCH_NEWS_CODE= 이하 부분의 내용입니다. 이런 부분이 딸린 건 제가 검색을 통해서 찾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뒤에 붙은 숫자, "2846370" 가 실질적으로 보여질 액자의 "사진"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점을 전제로 작업 형식을 추측한다면
1-1. 기사 작성으로 들어가는 순간 "사진"으로 비유된 본문은 고유한 코드가 붙음. (2846370)
1-2. 기사 작성으로 들어가는 순간 웹과 모바일의 "액자 틀"이 완성됨 (이때가 모바일 페이지의 08:46 시간)
2-1. 작업은 웹 중심으로 이루어짐. 즉 웹 페이지를 기반으로 한 편집의 형태.
2-2. 따라서, 웹 페이지의 등록 시간이 실제 기사가 완성된 시점 으로 볼 수 있음.
3-1. 본문 내용, 즉 "사진" 은 이미 특별히 부여된 코드를 통해 (2846370) 구분되어져 있으므로
3-2. 모바일 페이지에선 생성과 동시에 할당된 코드를 통해 기사 본문을 불러와서 사용자에게 보여줌
같은 형식일지 모르겠습니다.
.... 나름 머리는 굴려봤는데.. 자신은 없네요.
웹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의 의견을 들어봐야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