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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6 2024-09-13 09:35:39 0
후라이드치킨 너무 매워서 우리 애들이 못 먹어욧 [새창]
2024/09/12 00:08:50
치킨을 시킬때의 나와 치킨도착 후의 나는 다른사람입니다.
전자는 밥차리기가 싫지만 후자는 이미 상을 차렸으므로 밥만 놓고 끝낼 수 있어서 그다지 싫지 않습니다 ㅎㅎ
9535 2024-09-13 09:28:44 0
쌍둥이 아들 키우는데 주말마다 조기축구 가버리는 남편 [새창]
2024/09/12 07:34:58
어차피 축구를 시작했는데 쟤들이 집에와서 뛰어다닐까요?
널부러져 있을거 같은데...
9534 2024-08-31 08:06:37 1
에일리언이 포악한 이유는? [새창]
2024/08/30 19:09:22
충치를 견딘 에일리언에겐 발치가 기다리고 있다굽~★

9533 2024-08-31 07:59:58 1
삼성바이오 사장 지시사항 [새창]
2024/08/29 10:05:28
1 아니오.
님은 그때로 돌아가도 그렇게 열심히 하실겁니다.
그때라고 이일하면 승진하고 급여인상될거야 라는 마인드는 아니셨을거예요.
그저 책임감 하나였을건데 나이를 먹어버린 지금 그 책임감의 중압감은 더 크게 알고계실테니 돌아간다고 변하진 않을겁니다.

자신의 젊은시절을 후회하지 마세요.
지금의 님이 현명했듯 그때의 님도 최선을 다했을겁니다.
9532 2024-08-31 07:40:27 1
횡스크롤 인생 만화 [새창]
2024/08/29 09:43:13
잘했어요.
이제 따순물먹고 한잠 자요.
9531 2024-08-31 07:38:38 7
진구아빠의 술주정 [새창]
2024/08/29 09:41:46
뭐든지 다 혼자하려면 안된다.

그치만... 이제는 당신이 없는걸요...
난 언제나 강해야 하는걸요...
9530 2024-08-31 07:33:35 0
지지율 폭락을 바라보는 삐뚤어진 생각 [새창]
2024/08/30 23:38:43
에이... 설마...
노인일자리 지원금 끊는다는데 지지한 양반들인데 깨달을리가...
9529 2024-08-31 07:26:44 10
'있어 보여서' 고전을 읽는 행위 괜찮은가요? [새창]
2024/08/30 22:57:21
허세는 그걸 진짜로 행하는 순간 간지가 됩니다.
고전을 읽는게 폼나서 읽었다면 그 사람은 이제 폼 나는게 맞겠지요.
9528 2024-08-27 19:26:49 7
와...물가 미친듯 오르네요 ㄷㄷ [새창]
2024/08/27 10:04:14
전기요금 인상을 정상화 라고 표현하다니...
공공제를 수익화한다는 사고가 세금받는 입장에서 맞는건가 싶네요
9527 2024-08-24 17:07:12 8
일본 웨딩 촬영 근황. [새창]
2024/08/24 01:20:48
완벽하게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서로의 덕질을 이해해주기만 해도 되는거니까요.
9526 2024-08-20 08:46:51 5
울지마라 나는 우는거 싫어한다 [새창]
2024/08/16 17:01:12
보니까 미쳤더만요.
아침부터 완전군장을 계속 유지하게 하면서 저게 오후 훈련이였습니다.
완전군장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3 0분까지 시킨겁니다.
밥도 완전군장 상태로 먹게했고 휴식도 완전군장 상태로 취하게 했습니다.
27kg이라는 보도가 계속되지만 PD수첩에서 확인한 무게는 50kg에 육박했습니다.

이걸 계속 하게 한 뒤 군기 훈련을 4시 30분부터 실시하고 뜀걸음이다 뭐다 한겁니다.
즉 군기훈련을 하기도 전에 완전군장을 8시간 시킨시점에서 가혹행위가 됩니다.

거기다가 저 중대장 ROTC 출신 중대장입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육사 출신 여군은 그래도 행군이나 이런게 이제 규칙이 빡세져서 전부 자신이 직접 훈련하지만
ROTC 출신 여군은 완전군장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다른 훈련병이 도와주면서 진행합니다.
이는 체력 훈련을 통과한 여성으로 이루어진 집단과 일반 여대생이 지원한 집단간의 체력차를 고려한 훈련방식으로
비판이 많긴하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즉 저 여중대장은 본인이 해보지 않거나 대충 해본 "완전군장"을 무리한 훈련이라는 자각도 없이 시킨겁니다.
저정도로 사람을 굴렸는데 안죽을 거라 생각했다는 거 자체가 훈련의 개념이 없다는 뜻이됩니다.
9525 2024-08-20 08:29:05 0
동명이인끼리 현피뜬 미국 [새창]
2024/08/19 15:38:10
그렇게 정체성이...
9524 2024-08-20 08:21:56 2
아무렴 아들보단 딸이 더 키우기 쉽지. [새창]
2024/08/18 14:56:43
썰매를 타겠다고 나갔던 큰애가 헐래벌떡 뛰어들어왔다.
옷은 이미 보지 않아도 만신창이...
"넌 애가 왜 이렇게 칠칠치 못하니!!" 한소리 하고 작은애는 어딧냐고 물었다.

작은 애는 썰매를 타고 찻길 중앙선까지 미끄러져 걸려있었다.

-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어머니의 회상
9523 2024-08-20 08:16:47 2
아무렴 아들보단 딸이 더 키우기 쉽지. [새창]
2024/08/18 14:56:43
나의 아이들은 유년시절을 산에서 키웠는데 형제가 함께 아침에 집밖을 나설때마다 심장이 뛰곤했다.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질까 하는 두근거림에 살짝 홍조도 피어오르는 듯 했다.

"엄마 나 왔어!"
큰놈은 바지가 찢어졌다.
무릎아래로 흥건한 피를 보며 니 동생은 얌전한데 넌 왜이러니! 라며 한소리하고
먼지투성이로 돌아온 작은 애의 등을 터는 순간 느껴지는 찐득함.
뒤통수에 못이 박혀있었다.

-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어머니의 회상
9522 2024-08-20 08:06:15 1
44살이 아니라 19살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 [새창]
2024/08/17 21:50:31
17살의 나에게... ...

괜찮아.
생각보다... 널 사랑해주는 사람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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