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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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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세상 모든 고통의 근원인 희노애락에서 벗아나 해탈 열반 니르바나를 알려주신 성인
부처님도 자식이 있는데 비록 걸림돌 비스무리한 이름을 지어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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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의도 대로라면
여성은 죽어간 남성들 대신해 남자라면 죽음을 각오하고 누구의 자식이던 애를 낳아야 하는 거죠.
자식의 자립생존만 책임지는 동물 들처럼. 싸 질러 놓고 도망가는 숫컷들 처럼.
구소련이 그렇죠. 마더러시아라 불리는 이유가 독소전쟁에서 한시대 의 남성들 70퍼센트가 사라져 버려서
지금도 생활에 대해서 책임안지는 남자들이 많다는.
가정소홀히 한다고 사람 생명을 손쉽게 다루는 별 몇개의 장성도 마누라한테 집에서 쫒겨나는 구소련 ...
중국도 전후 남성이 여성보다 적어져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하며 여성차별적인 문화가 사라지고 홍위병사진에 보면
여성홍위병이 나서서 진두지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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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나 여성이나 자식이 자식을 낳으면 되는 것 아님? 나로 서 끝난다면 난 더이상 세상에 지구상에 존재할 의미가 없음.
그래서 우리조상들은 족보를 그리 소중히 여겼고.
몽골에서는 10대조 할아버지 성함을 모르면 사람자식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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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내가 못나도 애 낳으면 인간 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