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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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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베트남서 하고왔는데 한국에서 8개월기다리며 월급 200 받는데 아파트 이자 기십만원씩니가는 와중에 학원비란서 50만원씩보냈는데 인천공항에서 보자나자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그리고 한달반만에 이리저리 서류정리하고 기다리니 오전중에 부인 외국인 등록증 도착했다고 우체국에아침출근도 미루고 데려가서 봉투뜯자마자 손에 쥐어줬는데 그날바로 연락 왔더라구요 지각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전화받았덩니 기차역이라고. 부산으로 같이온베트남여성이 일자리 준다고간데서 회사상사한테말하고 회사 차몰고 가서 잡아오려했는대 없더라구요 바로 가출신고하레서 했는데 다음날 얼굴책에 예쁜 여자. 외로워요 남자 찾아요하고 올린걸 제 여동생이 캡처 해서 보내주더라구요. 돌아오겠지하며기다리는데 이혼해달라고 연락이 와서 국선변호사님얻어서 의뢰했는데 이렇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