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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0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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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자기만의 세상만 책임 지면 됩니다.
누가 누굴 책임진다는 건 그만큼 오만한 것입니다.
또한 누구에겐가 날 책임지라는 것도 게으른 것이고 무책임 한 것이죠.
서로 의지 할 수 있지만 서로에게 목메는 상황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요.
수 많은 이혼 가정들이 그렇게 생겨나죠.
이 사람은 날 책임 져줄 수 있나, 경제력은 어떤가? 보고 책임감은 강한가? 보고
결혼하지만 결국 그걸 해내는 사람믄 과연 사랑을 해서 결혼 한 걸까요?
이기적유전자에 의한 유전자의지로 인한 삶을 사는 걸까요?.
사랑이 밥 먹여 주진 않지만 사랑하면 내 등골 파먹어라고 스스로 내주게 되죠.
일반적인 부모님의 사랑이 그렇듯. 사랑하는 연인이 그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야 결혼이라는 걸 해도 이혼을 안하죠.
힘들게 살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죠.
현실은 다르다?.
모든건 다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죠.
세상 힘든건 남과 비교해서 시작하죠.
남이랑 비교 해서 남들 잘 사는데 나는 왜?.
남들 남자가 여자 책임지고 누군가를 책임지고 잘 사는 데 나는 왜?.
쓰레기가 스스로 돼서 술 마시고 살아가는 것.
생각하기 나름.
남과 비교할때 조신시대 노비비로 테어나 주인에게 복종하며 그낭 아무것도 모르는 체 무지랭이로 살다 간사람보다는 훨씬 낫죠.
뭐 자기 인생 책임져주고 결혼도 시켜주고 애낳아도 애도 노비로 그냥 그렇게 사는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산다면
그것도 좋은 삶이 아닐까요?..
뭐 결혼도 안하고 책임도 안지고 자기 마음데로 편한데로 사는 사람을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이렇게 글 쓰고 보니 이미 다 아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