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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0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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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자취할때 카펫이랑 쿠션 인터넷으로 약 10만원어치 배송 했는데
일주일이 넘어도 안오길래 추적해보니깐 배송완료...
택배기사 한테 전화하니깐 맞은편 미용실에 맡겼는데 깜빡하고 연락 안했다고 함.
미용실 찾아감.
잡아뗌.
받은적 없다.
근데 저기 있는 쿠션과 깔려있는 카펫이 매우 내것과 같아...
회사에 전화 하니깐 황당한 답변.
'그럼 그건 그분 쓰시라 하시고 새로 보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고객님'
응????엥???? 뭔가 이상한데 해결이 됐어..
그 뒤로 그 미용실은 안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