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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15-03-04 08:48:20 4
[BGM/펌] 객귀를 쫓는 법 [새창]
2015/03/03 11:56:15
나는모른다/ 쓰신 글들 모두를 일독 했습니다.
허나 이런 말씀 드리긴 뭣 하지만, 지금까지 저에게 해왔던 여타 종교인들과 다르지 않는 말들 뿐입니다.

다른점은 부적을 쓰지 말라는점, 하나를 짚을 수 있겠네요.
윗분 께서는 무얼 하시고 추구하시는 분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사회에 생활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서른살의 남자일 뿐입니다.

그래도 지금 계속해서 1시간여 동안 4가지의 게시글을 번갈아 가며 보고 있지만 원체 어려워 한번에 납득이 되진 않지만
여러차레 훑어 보고는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어 감사합니다.
301 2015-03-04 08:28:03 4
[BGM/펌] 객귀를 쫓는 법 [새창]
2015/03/03 11:56:15
생각이현실로/ 주기도문은 교회에서 외는 구절이 아닌 절에서 하는 기도문도 따로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원체 제가 귀신이나 그런 것들에 겁이 없고 해서 따로 부적을 한다던지
베게에 칼을 심고 잠을 잔다던지 하는 행위는 여지껏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지금 본가에 들어와서 사는 지금은 전처럼 나 혼자만 괴롭힘 당하는게 아닌
내 가족을 해코지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혼자만이라면 하루에 수십번이라도 잡귀들이 와서 괴롭혀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20년을 넘게 해왔기 떄문에 물론 힘들고 괴롭고 무섭지만 견딜 수는 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보고 오프라인에서 이런 경험을 한다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다녔지만
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뭣 때문에 전 이런 저주를 받은 걸까 싶습니다.
299 2015-03-04 07:50:40 6
[BGM/펌] 객귀를 쫓는 법 [새창]
2015/03/03 11:56:15
나는모른다/
절에 찾아 간것도 제가 수행을 한다던지 깨달을음 얻기 위해 간다고 하는 그런것을 아니였습니다.

제가 광주 토박이인데 여기에 무등산이라는 명산이 있습니다.
그 밑에 흥국사라는 역사깊은 사찰이 있었고 너무 힘이 들어 등산을 하고 하산 하던중 무언가에 이끌려

사찰에 찾아 가서 스님에게 제 고민을 이야기 하고 처음 2주간 그냥 아무런 배움과 패턴없이 그저 지내기만 했습니다.

스님께서는 저한테 그러셨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두렵고 화에 차 있냐고,

세상 귀신잡귀가 저만 보면 똥을보면 달라드는 파리처럼 달라 든다고

하지만 원체 기가 세고 강직해서 물러서지 않지만 이대로 생활하면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들을 다 갉아 먹을 거라 하시더군요.

그때 전 교회를 다녔습니다.

미쳤죠, 개신교를 다니는 크리스천이 사찰에 스님의 말을 믿고 일도 다 때려치고

사찰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2년을 있었지만.......

현재 지금과 같습니다. 사찰에서도 잡것들의 괴롭힘은 끊임이 없었습니다.

나는모른다/ 님께서 혹여라도 해결 방법을 아신다면 찾아 가서라도 배우고 싶습니다.
298 2015-03-04 07:42:31 13
[BGM/펌] 객귀를 쫓는 법 [새창]
2015/03/03 11:56:15
그 누구라도 좋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거나 극복 하신분들이 있다면
저를 도와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그 누구와도 같이 잠들수 없습니다.

기숙사를 써도 같은 동기 선후배들이 가위를 눌리고 악몽을 꾸면
당연하게 다 제탓 인것 같습니다.

물론 우연일지도 모릅니다, 무조건 저 때문이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전 단언컨데 저 때문입니다.

어릴적 부터 그랬습니다.

저랑 한방에서 혹은 한 건물에서 잠이 들면

10명중 5명은 가위를 눌리던지 악몽을 경험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고등학교떄부터 혼자 자취를 해서 10여년을 살아왔고

작년에 본가에 들어와 가족들과 살고 있는데 가족들이 힘들어 합니다.

저한텐 내색하지 않지만 알 수 있습니다.

이 미친 제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된걸까요

전 장담합니다 개같은 귀신은 100프로 있다고
거지같은 것들은 우리를 괴롭히는게 분명 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절대 저를 해코지 하진 않습니다.

절 죽이려고 하진 않습니다

단지 데리고 놉니다, 주먹과 발로 구타를 하던지 욕을 하던지
이상하게 변해서 놀래키던지 칼이나 몽둥이를 가져와서 쑤시고 패던지

그당시엔 분명히 아팠던거 같습니다.

왜냐면 눈을 뜨면 그냥 기억만 남습니다.

'아...칼에 찔렸구나' 이정도로요

그렇기 때문에 육체적인 고통은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려운건 제 가족들에게 이 거지같은 상황을 겪게 하고 싶진 않습니다.
297 2015-03-04 07:32:47 10
[BGM/펌] 객귀를 쫓는 법 [새창]
2015/03/03 11:56:15
와플잉/ 정신과 치료도 받아 봤습니다.

정신과에서 불면증으로 인한 환각 증세일지도 모른다고
마약 성분인 ''졸피뎀'도 처방 받아서 수차례 음용 했었지만
일시적으로 잠들뿐 아무런 도움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86년생 올해 서른살로써 약 20여년이 넘게
귀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너무 익숙해져 이제는 무뎌진감도 없진 않지만
잠이 들때마다 두려운건 어쩔수 없고 매일매일이 지옥과 같습니다.

교회를 가도 성당을 가도 절을가도 그 누구도 저를 도울순 없었습니다
어떤 행위를 하면 보란듯이 찾아와 저를 조롱 하였습니다.
지금도 잠을자지 않고있습니다.

20여년을 넘게 시달리면 이것들의 패턴을 나름대로 찾아 냈습니다.

내가 잠들려고 할땐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반드시 나도 모르게 잠에 지쳐 쓰러지듯이 잠들어야 찾아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친듯이 몸을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잠이 오지 않으면 날을 새어서 출근을하고 다시 12시간을 일을하고
집에 혼자 와서 쓰러지듯이 잠에 들고 있습니다.

이게 정신적인 정말 병이라고 치부 할수 있을까요
296 2015-03-04 07:25:39 10
[BGM/펌] 객귀를 쫓는 법 [새창]
2015/03/03 11:56:15
저도 너무 괴로워 공게에 글을 몇번 남겼습니다.
제 아이디 눌러 보시면 확인 하실수 있을 겁니다.
지금도 잠들때마다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그런기분 아십니까? 잠들때마다 누군가 저를 찾아 오는데
그걸 알면서도 잠이 들어야하고 잠이 들면 어김없이 그들이 찾아옵니다
근데 이걸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습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제 가족들은 어릴적부터 시달려온터에 지금은 잘 알고 있지만
항시 두렵습니다.

이 개같은 것들이 시시때떄로 제 가족들을 노립니다.
그때마다 전 이것들과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을 노리면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너희들을 죽일 거라고

어차피 죽은 것들이라 이따위 협박은 통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눈을 부라리며 화를내면 그때만큼은 수그리고 도망을 칩니다.
그것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이 미친것들이 이제는 다릅니다.
예전에는 한두놈 서너명 오던것들이 이제는
열댓명 수십명을 대리고 찾아 옵니다.

제가 어떻게 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때마다 이놈은 저한테 협박 합니다.
니가 거부하면 너의 주위 사람 모두를 괴롭힐 거라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저혼자 그 놈들을 다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개신교를 5년 다니고 천주교를 2년 다니고 사찰에서 2년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것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송사에 투고해야 하나요
아니면 집앞에 무당집을 찾아 가야 하나요
295 2015-03-04 06:57:22 54
[BGM/펌] 객귀를 쫓는 법 [새창]
2015/03/03 11:56:15
제 글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그렇고 20여년이 넘게

귀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쳐버릴 것 같지만
정신차리고 제정신으로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하고 싶지만 지금 윗 글처럼 안해 본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신내림을 받자고 한적도 없고 지금까지도
개같은 이 잡것들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매일매일을 잡것들에 휩싸여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버티고 있지만 더 불안하고 무서운건
제 주위 사람들까지 물들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입니다

진심으로 이런 경험을 하셨고 보셨다면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허나 제가 아닌 제 주위사람에게 번질까 두려워 아직도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귀신 그까짓것들 오늘내일 수백번 봐도 상관없습니다.
국민학교때부터 저를 괴롭히던 것들입니다.
저를 도와 주실수 있다면 글을 남겨 주세요

하루하루 1년 365일중 300일 이상 잡것들의 괴롭힘을 받고 있습니다.
294 2015-03-02 13:41:27 0
30대 롤유저들이여 !! 다이아도 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15/03/02 11:15:58
86친구.
배치 8승2패
브2 하앍
293 2015-03-02 13:15:13 1
<애니멀즈> 짜장면 먹을 때 어떻게 하면 돼? [새창]
2015/03/02 00:05:43
네-~-~
289 2015-03-01 12:23:21 0
[새창]
어차피 계약 하실거 아니면 혼자 가셔도 충분합니다.
의외로 중고딜러들 무리지어 오는 사람들보다
혼자서 딱 와서 차만 딱딱 보면 무시 못 합니다

이때 컨셉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1.난 무조건 산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2.나 차에대해 개뿔도 모르니 너가 알려줘라
3.대신 구라면 넌 쇠고랑 찰 각오해라

뭐 이정도 어필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차 계약전에 본인이 아는 공업사&카센터에
직접 차량좀 보러 가자고 하시면

(미리 집앞 센터에 가서 5만원 정도 드리고 사장님께 차좀 봐달라 하시면 자기 차 사듯이 봐주실 겁니다)

절대 호구 되는 일은 없습니다.
288 2015-03-01 11:47:30 8
제가 어제 차량을 살짝 기스냈어요.. [새창]
2015/03/01 11:38:57
물론 갈필요 없이 부분 도색이나 현장(쇼부)에서 현금으로 드리면 끝나는 조금 일반 적인 경우 인데요

하지만, 그건 피해차량이 동의하고 수긍 했을때 이야기 고요 범퍼를 갈든 ,뒤에 같이 갈린 휀다를 갈든

다 피해차량 마음입니다.

작성자는 그저 가해자일 뿐이니깐요.

여기서 더 골때리는 상황으로 가면 저 차주가 입원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정도로 독종들 만나면 그냥 보험사 직원 타일러서 '무진단합의'라고

병원을 가지않고 50만원 선에서 합의를 보는 것도 있습니다

범퍼만 간다고 하셧다면 저분은 최소 좋으신 분이고 도색만 해달라시면 천사겠죠

그냥 가라하면,,,무면허 아니면 부자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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