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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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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군대가 없는 나라에선 이런 논쟁이 벌어질 일이 없겠죠?
아니면 병역의무제가 아닌 선택하는 지원제라면...
전쟁국가에서 태어난 이 시대 우리들의 자화상이네요.
저는 계속해서 평화통일과 군대없애기나 지원제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만한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이뤄지지 않더라도 우리의 다음 세대는 소중한 자기 삶을
군대가 아닌 행복하게 살기에 집중할 수 있길 바라면서요.
(본질을 흐리거나 이 논쟁을 무마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저의 진심이니 곡해하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