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2019-11-04 11:18:00
14
객관적으로 봐선 태국어가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 가운데 하나라 알고 있어요. 게다가 글자까지. ㅋㅋㅋ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사실 한국어는 어순 개념이 없습니다. 조사가 단어의 쓰임새(품사)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밥을 나는 먹는다. 어색할순 있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어순이 맞다고 해도 나를 밥이 먹는다. 하면 다른 뜻이 되버리죠. 영어공부할때 어순에 집착하지 말고 조사만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의외로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사실 한국어는 어순 개념이 없습니다. 조사가 단어의 쓰임새(품사)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밥을 나는 먹는다. 어색할순 있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어순이 맞다고 해도 나를 밥이 먹는다. 하면 다른 뜻이 되버리죠. 영어공부할때 어순에 집착하지 말고 조사만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의외로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217
2019-10-14 15:38:45
4
뉴스 보고 글 쓰나요? 국무회의 연기됐다는데 권고 했다면 그럴리가 없죠.
216
2019-10-14 02:05:07
0
난 4주 훈련만 받았는데.. 저 라면을 먹고 현역가는 친구들이 참 부럽더라구... ㅋㅋㅋ
214
2019-10-12 15:48:46
4
잉어 보다 훨씬 창의적이네... 나 불광동 터미네이터 파야 ㅋㅋㅋ
212
2019-10-09 21:47:46
42
이걸 보면 왜 새 이름이 이런지 이해가 되기도... 유니폼 입은 비서 같네요
211
2019-10-09 21:44:29
11
게다가 영어로 Secretary bird라네요. 비서새~ 이쁘고 늘씬해서 이렇게 불리나?
206
2019-09-22 09:43:34
3
대학 입학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미팅해서 알게되어 두번짼가 세번째로 만난 여학생이랑 길을 걷고 있었는데, 봄이었지만, 좀 추웠음. 그때까지도 난 숙맥이었던지라. '추운데 뛸까?' 라고 했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팔짱을 끼는 거임. 속으로 애가 갑자기 왜 이러지 했는데... 그 친구가 좀 글레머여서 가슴이 느껴지고 얼굴도 붉어지고 아무튼 기분이 나쁘지 않았음. 헤헤 ....................... 뒤에 이야기 하는데 뛸까를 낄까로 들은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