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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2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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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대선을 지켜 본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대선 후보의 '팬덤' 이 이뤄져야 당선 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가까이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때, [이니] [달님] 등 애칭들과 아이돌 방불케 하는 인기가 있었지요.
박근혜 뭐 그 지지자들에겐 엘사 급인 거 말 할 것도 없고.. 쥐박이는 [부자 만들어 주겠다]는 매리트가 있었죠.
초반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원했던 저는..
그동안 그의 [팬덤]이 보이지 않아서 좀 불안했었는데, 뒤 늦게라도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가고 싶드아......................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