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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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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세요 / 똥쌌어요 간식주세요 (우리집에선 화장실에 잘 사면 간식 줌)
왜 우리만 두고 나가요 / 산책가요 / 무서워요
밖에 낯선 발소리가 나요 / 같이 자러가요(킹사이즈 매트에 사람2+멍뭉2 같이 잠
물그릇에 물 없어요 / 안아줘요 등등....
개들도 짖고 낓낑거리는 표현이 다양하고, 몸짓과 표정도 다양해서 어떻게든 보호자와 소통하려 하는데......
또 이 표현 방법이 개체마다 달라서 알아듣기 위해 관심과 조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어렵진 않아요)
이 쉬키들도 지들이 안 듣고 싶은 건 모르는 척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