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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2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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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집도 그래요
제가 갈때마다 농심 롯데 남양 옥시 아무리 떠들어도
제 언변이 설득력이 없게 들리는지 막상 가보면 남양우유 장보기는 롯데마트 그나마 옥시나 방향제품은 원래 안쓰던거라 없지만 소귀에 경읽기 하는 기분이에요
일단 형부도 언니도 현실적으로 남양제품이 세일도 많이 하고 롯데 마트 같은 경우도 고기류가 싼편이라고 나하나 산다고 나라가 바뀌는것도 아닌데 내 가계가 현재 더중요하다라는 마인드라..글고 가끔 정치 얘기 하는것도 연합뉴스에 나오는 꼰대들이나 할만한 말들을 그대로 하네요..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쳐두 소신도 없고 그냥 두부부가 똑같이 말하니 저혼자 떠들어봐야 3명 대화에서 저만 왕따되고 그냥 정치 사회얘기는 가급적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글쓴님처럼 자극적인 얘기나 연예인 얘기만 혹하고 관심 갖어주니 대화가 안되요